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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사회] 태풍 링링 북상… 취소ㆍ연기되는 각종 행사 및 축제들
repoter : 조은비 기자 ( qlvkbam@naver.com )
등록일 : 2019-09-05 17:18:16 · 공유일 : 2019-09-05 20:02:08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제13호 태풍 `링링`이 강력한 폭우 및 돌풍을 이끌고 북상한다는 소식에 오는 6~8일 경기도 16개 시ㆍ군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던 각종 축제 및 행사가 연기ㆍ취소되거나 실내로 옮겨진 것으로 파악됐다.
5일 경기도에 따르면 태풍에 대비해 이날 오후 1시 기준, 9개 시ㆍ군 14개 행사는 개최 일정을 연기 및 취소했다.
이 같은 결정이 어려운 8개 시ㆍ군에 해당하는 8개의 행사는 실내로 장소를 옮겨 진행되며, 2개 시ㆍ군의 2개 축제는 회의를 통해 추후 방향을 논의 중이다.
취소된 행사 및 축제로는 성남 청소년어울림마당, 동두천 K-ROCK 축제, 안산 대부포도축제 등이 있다.
연기된 행사 및 축제로는 용인 청소년축제ㆍ삼성워킹페스티벌, 김포 호수&락 페스티벌ㆍ통진 두레문화페스티벌, 시흥 청소년동아리축제, 화성 송산페스티벌 공룡과 함께ㆍ가을 음악 산책 콘서트, 안산 자바드림축제ㆍ건강 체험한마당, 가평 멜로디포레스트캠프 등으로 파악됐다.
실내로 이동된 축제 및 행사로는 의정부 청소년 진로 페스티벌, 포천 평생학습축제, 안양 진로페스티벌, 수원 어울림 체육대회, 파주 파주토크 페스티벌, 양주 가막문화축제, 양평 군민의날 및 예술제, 부천 리보이대회 등이 있다.
아직 논의 중에 있는 행사 및 축제로는 김포 포도직거래장터, 안산 안산생생 마라톤축제 등이다.
이재명 지사는 이와 같은 도ㆍ시ㆍ군의 결정에 대해 "최악의 상황을 가정하라"며 "과잉 대응한다는 얘기가 나오더라도 재난 대응 매뉴얼을 철저하게 적용해 대응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특히 농수산시설 피해가 우려되는 취약지역에 최대한 신속한 사전 안전조치를 하라"고 덧붙였다.
도는 선제적 비상대비 태세에 돌입해 오는 6일부터 현장상황지원관을 시ㆍ군에 파견해 태풍 피해 최소화에 힘을 쏟을 방침이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제13호 태풍 `링링`이 강력한 폭우 및 돌풍을 이끌고 북상한다는 소식에 오는 6~8일 경기도 16개 시ㆍ군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던 각종 축제 및 행사가 연기ㆍ취소되거나 실내로 옮겨진 것으로 파악됐다.
5일 경기도에 따르면 태풍에 대비해 이날 오후 1시 기준, 9개 시ㆍ군 14개 행사는 개최 일정을 연기 및 취소했다.
이 같은 결정이 어려운 8개 시ㆍ군에 해당하는 8개의 행사는 실내로 장소를 옮겨 진행되며, 2개 시ㆍ군의 2개 축제는 회의를 통해 추후 방향을 논의 중이다.
취소된 행사 및 축제로는 성남 청소년어울림마당, 동두천 K-ROCK 축제, 안산 대부포도축제 등이 있다.
연기된 행사 및 축제로는 용인 청소년축제ㆍ삼성워킹페스티벌, 김포 호수&락 페스티벌ㆍ통진 두레문화페스티벌, 시흥 청소년동아리축제, 화성 송산페스티벌 공룡과 함께ㆍ가을 음악 산책 콘서트, 안산 자바드림축제ㆍ건강 체험한마당, 가평 멜로디포레스트캠프 등으로 파악됐다.
실내로 이동된 축제 및 행사로는 의정부 청소년 진로 페스티벌, 포천 평생학습축제, 안양 진로페스티벌, 수원 어울림 체육대회, 파주 파주토크 페스티벌, 양주 가막문화축제, 양평 군민의날 및 예술제, 부천 리보이대회 등이 있다.
아직 논의 중에 있는 행사 및 축제로는 김포 포도직거래장터, 안산 안산생생 마라톤축제 등이다.
이재명 지사는 이와 같은 도ㆍ시ㆍ군의 결정에 대해 "최악의 상황을 가정하라"며 "과잉 대응한다는 얘기가 나오더라도 재난 대응 매뉴얼을 철저하게 적용해 대응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특히 농수산시설 피해가 우려되는 취약지역에 최대한 신속한 사전 안전조치를 하라"고 덧붙였다.
도는 선제적 비상대비 태세에 돌입해 오는 6일부터 현장상황지원관을 시ㆍ군에 파견해 태풍 피해 최소화에 힘을 쏟을 방침이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