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박진아 기자] 산림청이 지난 8월 대전ㆍ금산 `늦은 여름밤의 숲여행`에 이어 이달 `강원 양구 평화로운 숲여행`의 참가자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강원 양구로 떠나는 이번 숲여행은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되며, 깊어가는 가을정취를 느낄 수 있는 코스로 구성됐다. 탐방지는 국내 람사르 습지 1호인 대암산 용늪과 국립DMZ자생식물원, 펀치볼둘레길, 두타연 계곡 등의 아름다운 경관으로 알려진 곳들이다.
특히 양구로 떠나는 `평화로운 숲여행`은 잘 보존돼 훼손되지 않은 자연 속에서 `숲으로 만드는 평화와 번영`의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짜여졌다.
참가자는 이달 27일까지 30명 내외(참가비 유료)로 모집한다. 이번 숲 여행은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위탁기관인 `여행문화학교산책`을 통해 신청 및 문의할 수 있다.
올해 숲여행 프로그램은 앞으로 2회(10월 제주, 11월 구례) 더 운영될 예정이다. 자세한 일정은 산림청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산림청이 지난 8월 대전ㆍ금산 `늦은 여름밤의 숲여행`에 이어 이달 `강원 양구 평화로운 숲여행`의 참가자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강원 양구로 떠나는 이번 숲여행은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되며, 깊어가는 가을정취를 느낄 수 있는 코스로 구성됐다. 탐방지는 국내 람사르 습지 1호인 대암산 용늪과 국립DMZ자생식물원, 펀치볼둘레길, 두타연 계곡 등의 아름다운 경관으로 알려진 곳들이다.
특히 양구로 떠나는 `평화로운 숲여행`은 잘 보존돼 훼손되지 않은 자연 속에서 `숲으로 만드는 평화와 번영`의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짜여졌다.
참가자는 이달 27일까지 30명 내외(참가비 유료)로 모집한다. 이번 숲 여행은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위탁기관인 `여행문화학교산책`을 통해 신청 및 문의할 수 있다.
올해 숲여행 프로그램은 앞으로 2회(10월 제주, 11월 구례) 더 운영될 예정이다. 자세한 일정은 산림청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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