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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사회] 기상청, 제 18호 태풍 ‘미탁’ 발생 가능성 예의주시
repoter : 조은비 기자 ( qlvkbam@naver.com )
등록일 : 2019-09-27 17:18:33 · 공유일 : 2019-09-27 20:02:06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괌 해상에서 형성된 제18호 태풍 `미탁`의 북상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27일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25일 괌 동남동쪽 900㎞ 해상에서 태풍의 전 단계인 열대저압부가 발생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구체적인 경로를 예상하기는 이르지만, 북태평양 고기압이 현재 규슈 남단 등 일본 열도에 걸쳐 형성돼 있어 이 가장자리를 따라 다음 주 초중반에 이동할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이어 "북태평양 고기압과 북서쪽에서 내려오는 대륙고기압의 세기와 위치 등이 (태풍 발생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예의주시하고 있다"며 "아직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칠지 언급하기 이르다"고 덧붙였다.
이번 열대저압부가 태풍으로 발달할 경우 태풍 `미탁`으로 불리게 된다. `미탁`은 미크로네시아에서 제출한 여성의 이름이다. 태풍의 이름은 태풍위원회 회원 14개국이 제출한 이름 순서에 따라 결정된다.
한편, 올해 우리나라에 영향을 끼친 태풍은 제17호 태풍 `타파`까지 6개다. 만일 이번 저기압이 태풍으로 발달해 한반도에 북상할 경우 1950년, 1959년과 같이 한 해 7개 태풍의 영향을 받게 된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괌 해상에서 형성된 제18호 태풍 `미탁`의 북상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27일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25일 괌 동남동쪽 900㎞ 해상에서 태풍의 전 단계인 열대저압부가 발생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구체적인 경로를 예상하기는 이르지만, 북태평양 고기압이 현재 규슈 남단 등 일본 열도에 걸쳐 형성돼 있어 이 가장자리를 따라 다음 주 초중반에 이동할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이어 "북태평양 고기압과 북서쪽에서 내려오는 대륙고기압의 세기와 위치 등이 (태풍 발생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예의주시하고 있다"며 "아직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칠지 언급하기 이르다"고 덧붙였다.
이번 열대저압부가 태풍으로 발달할 경우 태풍 `미탁`으로 불리게 된다. `미탁`은 미크로네시아에서 제출한 여성의 이름이다. 태풍의 이름은 태풍위원회 회원 14개국이 제출한 이름 순서에 따라 결정된다.
한편, 올해 우리나라에 영향을 끼친 태풍은 제17호 태풍 `타파`까지 6개다. 만일 이번 저기압이 태풍으로 발달해 한반도에 북상할 경우 1950년, 1959년과 같이 한 해 7개 태풍의 영향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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