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이화정 기자] 경남 창원시 진해구 경화동 재개발사업이 대림산업을 시공자로 선정하면서 사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주말 열린 경화동 재개발 시공자선정총회에서 대림산업이 경쟁 회사를 누르고 시공권을 가져갔다.
이 사업은 창원 진해구 경화동 533 일대에 아파트 1564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신축하는 것이다.
특히 전 가구를 남향으로 배치해 3층 이상 높이에서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바다 조망 프리미엄도 기대된다.
뛰어난 입지 여건은 물론 개발 호재 등으로 사업성이 양호하고, 단지 인근에는 경화초등학교, 홈플러스, 롯대마트 등이 있어 생활 편의성도 뛰어나다.
또 진해대로, 충장로, 장복터널과 안민터널이 인접한 사통팔달의 교통환경을 갖추고 있는 데다, 오는 2020년 제2안민터널이 개통 예정이어서 경화동은 창원국가산업단지의 배후 주거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대림산업은 올 들어 부산과 창원 등 지방 재개발ㆍ재건축 수주에도 적극 나서며 공격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아 다음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아유경제=이화정 기자] 경남 창원시 진해구 경화동 재개발사업이 대림산업을 시공자로 선정하면서 사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주말 열린 경화동 재개발 시공자선정총회에서 대림산업이 경쟁 회사를 누르고 시공권을 가져갔다.
이 사업은 창원 진해구 경화동 533 일대에 아파트 1564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신축하는 것이다.
특히 전 가구를 남향으로 배치해 3층 이상 높이에서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바다 조망 프리미엄도 기대된다.
뛰어난 입지 여건은 물론 개발 호재 등으로 사업성이 양호하고, 단지 인근에는 경화초등학교, 홈플러스, 롯대마트 등이 있어 생활 편의성도 뛰어나다.
또 진해대로, 충장로, 장복터널과 안민터널이 인접한 사통팔달의 교통환경을 갖추고 있는 데다, 오는 2020년 제2안민터널이 개통 예정이어서 경화동은 창원국가산업단지의 배후 주거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대림산업은 올 들어 부산과 창원 등 지방 재개발ㆍ재건축 수주에도 적극 나서며 공격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아 다음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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