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박진아 기자] 외교부는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외교정책에 대한 국민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오는 30일 오후 3시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찾아가는 국민외교 공감팩토리와 자유발언대`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공감팩토리는 다양한 주제의 외교 관련 강연을 통해 국민의 이해를 제고하고 국민과 소통하면서 국민의 공감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유발언대는 외교부 직원들이 근무하는 건물 밖으로 나가서 외교 전반에 관한 국민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 이 중 좋은 의견을 정책에 반영해 국민 참여를 증진하기 위한 행사다.
이번 공감팩토리 행사에서는 `해외 위급상황, 이렇게 대처하세요`라는 주제로 이상진 외교부 재외동포영사실장이 강연이 진행되며, 한국외국어대학교 학생 및 관심 있는 국민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외교부는 이번 행사를 통해 건물 밖으로 나가 우리 국민들을 찾아가서 해외 위급상황 대처 및 해외에서의 활동 기회 등 실생활에 유용한 정보를 알리고 외교 전반에 관해 국민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는 데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다.
외교부 관계자는 "국민과의 소통 및 외교정책에 대한 국민 참여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 다양한 소통ㆍ참여 행사를 통해 국민과의 접점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외교부는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외교정책에 대한 국민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오는 30일 오후 3시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찾아가는 국민외교 공감팩토리와 자유발언대`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공감팩토리는 다양한 주제의 외교 관련 강연을 통해 국민의 이해를 제고하고 국민과 소통하면서 국민의 공감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유발언대는 외교부 직원들이 근무하는 건물 밖으로 나가서 외교 전반에 관한 국민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 이 중 좋은 의견을 정책에 반영해 국민 참여를 증진하기 위한 행사다.
이번 공감팩토리 행사에서는 `해외 위급상황, 이렇게 대처하세요`라는 주제로 이상진 외교부 재외동포영사실장이 강연이 진행되며, 한국외국어대학교 학생 및 관심 있는 국민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외교부는 이번 행사를 통해 건물 밖으로 나가 우리 국민들을 찾아가서 해외 위급상황 대처 및 해외에서의 활동 기회 등 실생활에 유용한 정보를 알리고 외교 전반에 관해 국민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는 데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다.
외교부 관계자는 "국민과의 소통 및 외교정책에 대한 국민 참여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 다양한 소통ㆍ참여 행사를 통해 국민과의 접점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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