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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양덕3구역 재개발, 새 시공자 찾기에 ‘성큼’
현설에 4개 건설사 참가… 7월 7일 입찰마감에 관심 ↑
repoter : 이화정 기자 ( boricha04@naver.com ) 등록일 : 2014-06-19 10:51:23 · 공유일 : 2014-06-19 20:01:46


[아유경제=이화정 기자] 경남 창원시 양덕3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이 다시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
당초 양덕3구역은 신성건설(미소지금)을 시공자로 선정했으나 건설사가 법정관리에 들어가 새 시공자를 찾게 됐다.
업계 관계자 등에 따르면, 지난 17일 개최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에는 4개 건설사가 참가했다. 입찰마감일은 내달 7일로 예정돼 있다. 입찰 방식은 제한경쟁입찰이며, 시공능력평가순위 70위 이내 건설사들에 한해 입찰 참가가 가능하다.
19일 양덕3구역 조합 측은 "현설에 참가한 업체는 4곳이며, 다음 달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해 최종 시공자를 선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양덕3구역 재개발사업은 창원 마산회원구 양덕서6길 29 일대에 아파트 419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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