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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사회] 美 4세 남아, 기르던 핏불에 물려 사망
repoter : 조은비 기자 ( qlvkbam@naver.com )
등록일 : 2019-10-31 15:35:26 · 공유일 : 2019-10-31 20:01:59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미국 미시간주에서 4살 남자아이가 맹견으로 분류된 핏불 테리어에 물려 사망했다.
지난 30일(현지시간) 폭스뉴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벤자민 코브(4ㆍ남)는 전날 오후 6시 45분께 디트로이트 북부 헤이즐파크의 집에서 기르던 핏불 테리어의 공격을 받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핏불 테리어가 벤자민을 공격하고 있는 것을 보고 전기 충격기를 사용해 제압했다고 밝혔다. 목, 전신에 심각한 상처를 입은 벤자민은 바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사고견은 체중 27kg 정도의 수컷 핏불로, 코브 가족이 길러왔다"며 "피해 어린이의 어머니도 개의 공격으로부터 아들을 보호하려다 부상했으나, 정도가 심각하지는 않다"고 말했다. 개는 사고 후 동물병원으로 보내져 안락사 조치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밝히기 위해 수사를 진행 중이다.
한편, 맹견 피해자들이 운영하는 누리집 `도그바이트`의 통계를 보면 미국에서 개에 물려 사망한 사람이 36명이고 그 가운데 핏불에 의한 사고가 72%에 달하는 26건을 차지해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미국 미시간주에서 4살 남자아이가 맹견으로 분류된 핏불 테리어에 물려 사망했다.
지난 30일(현지시간) 폭스뉴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벤자민 코브(4ㆍ남)는 전날 오후 6시 45분께 디트로이트 북부 헤이즐파크의 집에서 기르던 핏불 테리어의 공격을 받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핏불 테리어가 벤자민을 공격하고 있는 것을 보고 전기 충격기를 사용해 제압했다고 밝혔다. 목, 전신에 심각한 상처를 입은 벤자민은 바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사고견은 체중 27kg 정도의 수컷 핏불로, 코브 가족이 길러왔다"며 "피해 어린이의 어머니도 개의 공격으로부터 아들을 보호하려다 부상했으나, 정도가 심각하지는 않다"고 말했다. 개는 사고 후 동물병원으로 보내져 안락사 조치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밝히기 위해 수사를 진행 중이다.
한편, 맹견 피해자들이 운영하는 누리집 `도그바이트`의 통계를 보면 미국에서 개에 물려 사망한 사람이 36명이고 그 가운데 핏불에 의한 사고가 72%에 달하는 26건을 차지해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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