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박휴선 기자] 기획재정부(이하 기재부) 와 KDI는 오는 5일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2019 G20 글로벌 금융안정 컨퍼런스`를 개최해 최근 국제금융시장 현황과 주요 위험요인을 점검하고 이에 대한 대응방안 등을 논의한다고 전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2013년 처음 시작된 이래 국내외 유수 금융 전문가들이 국제금융체제의 위험요인 및 대응방안을 함께 점검하는 국제적 토론의 장으로서 G20 정부 관계자, 국제기구 담당자 및 국내외 석학 등을 포함한 약 200여 명이 참석한다. 앤드류 케이 로즈 싱가포르 국립대 경영대 총장, 마리아 기레시-페레티 IMF 조사국 부국장, 마이클 허치슨 UC 산타크루즈대 교수, 아이한 코세 WB 개발전망 국장, 테레사 그리니 하와이대학교 교수 등 유명 석학들이 참석한다고 알려져 큰 관심이 모아질 예정이다.
김용범 기재부 제1차관과 최정표 KDI 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총 4개 세션으로 진행되며, 본 세션 3개에서 ▲글로벌 금융환경과 도전과제 ▲무역긴장과 글로벌 금융안정 ▲금융안정을 위한 G20의 역할 등에 대한 발표 및 토론을 진행하고, 오찬 세션에서는 `분산형 금융기술과 금융안정`을 주제로 논의가 이루어진다.
기재부 관계자는 "이번 컨퍼런스는 우리나라와 프랑스가 공동의장국을 수임하고 있는 G20 국제금융체제 실무그룹(International Financial Architecture Working Group) 회의보다 하루 먼저 개최되어, 해당 논의 내용이 글로벌 금융안정성 제고 및 회복력 있는 국제금융체제 구축을 위한 G20 차원의 정책공조 논의에 적극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기획재정부(이하 기재부) 와 KDI는 오는 5일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2019 G20 글로벌 금융안정 컨퍼런스`를 개최해 최근 국제금융시장 현황과 주요 위험요인을 점검하고 이에 대한 대응방안 등을 논의한다고 전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2013년 처음 시작된 이래 국내외 유수 금융 전문가들이 국제금융체제의 위험요인 및 대응방안을 함께 점검하는 국제적 토론의 장으로서 G20 정부 관계자, 국제기구 담당자 및 국내외 석학 등을 포함한 약 200여 명이 참석한다. 앤드류 케이 로즈 싱가포르 국립대 경영대 총장, 마리아 기레시-페레티 IMF 조사국 부국장, 마이클 허치슨 UC 산타크루즈대 교수, 아이한 코세 WB 개발전망 국장, 테레사 그리니 하와이대학교 교수 등 유명 석학들이 참석한다고 알려져 큰 관심이 모아질 예정이다.
김용범 기재부 제1차관과 최정표 KDI 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총 4개 세션으로 진행되며, 본 세션 3개에서 ▲글로벌 금융환경과 도전과제 ▲무역긴장과 글로벌 금융안정 ▲금융안정을 위한 G20의 역할 등에 대한 발표 및 토론을 진행하고, 오찬 세션에서는 `분산형 금융기술과 금융안정`을 주제로 논의가 이루어진다.
기재부 관계자는 "이번 컨퍼런스는 우리나라와 프랑스가 공동의장국을 수임하고 있는 G20 국제금융체제 실무그룹(International Financial Architecture Working Group) 회의보다 하루 먼저 개최되어, 해당 논의 내용이 글로벌 금융안정성 제고 및 회복력 있는 국제금융체제 구축을 위한 G20 차원의 정책공조 논의에 적극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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