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지난 4일(현지시간) 애플은 캘리포니아의 주택난 해소를 위해 총 25억 달러(약 2조9000억 원)를 지원하겠다고 자체 미디어 채널인 애플미디어를 통해 전했다.
애플은 보도자료에서 그 중 10억 달러(약 1조 원)는 캘리포니아 주와 공동 기금으로 실수요자를 위한 주택건설 프로젝트에 지원할 것이며, 추가로 10억 달러(약 1조 원)는 교사, 간호사, 경찰, 소방관 등을 우선으로 생애 첫 주택 구입자를 위한 재정 지원금으로 쓰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우리는 유능한 전문가들과 긴밀히 협력해 주택 공급이 필요한 사람, 처음으로 주택 구매를 하는 사람, 젊은 가정들을 지원할 것이다. 무엇보다 가장 큰 위험에 처해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애플은 여러 세대에 걸쳐 혁신과 창의성이 있는 지역의 미래를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지난 4일(현지시간) 애플은 캘리포니아의 주택난 해소를 위해 총 25억 달러(약 2조9000억 원)를 지원하겠다고 자체 미디어 채널인 애플미디어를 통해 전했다.
애플은 보도자료에서 그 중 10억 달러(약 1조 원)는 캘리포니아 주와 공동 기금으로 실수요자를 위한 주택건설 프로젝트에 지원할 것이며, 추가로 10억 달러(약 1조 원)는 교사, 간호사, 경찰, 소방관 등을 우선으로 생애 첫 주택 구입자를 위한 재정 지원금으로 쓰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우리는 유능한 전문가들과 긴밀히 협력해 주택 공급이 필요한 사람, 처음으로 주택 구매를 하는 사람, 젊은 가정들을 지원할 것이다. 무엇보다 가장 큰 위험에 처해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애플은 여러 세대에 걸쳐 혁신과 창의성이 있는 지역의 미래를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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