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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사회] 시진핑, 캐리람 만나 “폭력ㆍ혼란 제압하라”
repoter : 박휴선 기자 ( au.hspark92@gmail.com )
등록일 : 2019-11-05 18:14:12 · 공유일 : 2019-11-05 20:02:00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캐리람 홍콩 행정장관이 만났다.
중국 관영매체 신화통신에 따르면 지난 4일 시 주석은 `제2회 중국 국제수입박람회` 에서 람 장관을 만났다. 민주화를 요구하는 홍콩의 시위가 시작된 이후 첫 만남이다.
신화통신은 시 주석이 "홍콩의 풍파가 5개월 째 지속되고 있다. 폭력과 혼란을 제압하고 질서를 회복하는 건 홍콩이 당면한 중요한 임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람 장관에 대해 시 주석은 높은 지지를 표현하면서도 질책성 발언을 했기 때문에 이번 회동 이후 시위 진압이 더 강경해질 것이라는 것이 중국 언론의 분석이다.
홍콩의 범 민주 진영은 "시위대에 대한 강경 진압만을 고수할 경우 홍콩은 미래를 책임질 젊은 세대를 잃게 될 것"이라며 `대화`를 통한 `민주화 제도 개선`을 요구하고 있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캐리람 홍콩 행정장관이 만났다.
중국 관영매체 신화통신에 따르면 지난 4일 시 주석은 `제2회 중국 국제수입박람회` 에서 람 장관을 만났다. 민주화를 요구하는 홍콩의 시위가 시작된 이후 첫 만남이다.
신화통신은 시 주석이 "홍콩의 풍파가 5개월 째 지속되고 있다. 폭력과 혼란을 제압하고 질서를 회복하는 건 홍콩이 당면한 중요한 임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람 장관에 대해 시 주석은 높은 지지를 표현하면서도 질책성 발언을 했기 때문에 이번 회동 이후 시위 진압이 더 강경해질 것이라는 것이 중국 언론의 분석이다.
홍콩의 범 민주 진영은 "시위대에 대한 강경 진압만을 고수할 경우 홍콩은 미래를 책임질 젊은 세대를 잃게 될 것"이라며 `대화`를 통한 `민주화 제도 개선`을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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