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경기 광명시가 도시정비사업 역량 강화를 위한 발판 마련에 성공해 이목이 집중된다.
지난 10일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이달 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재개발ㆍ재건축 등 도시정비사업 조합 임원,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 등 업계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정비사업 관계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도시정비사업의 공정성과 투명성 강화를 위한 `도시정비사업 조합 운영 실태 점검`과 `조합원 분담금의 이해`를 주제로 진행됐다.
광명시 관계자는 "최근 국토부에서 조합 운영 실태 점검 매뉴얼을 배포하는 등 도시정비사업의 투명성이 강조되고 있는 시점에서 재개발ㆍ재건축 현장의 투명성 향상을 위해 교육을 마련했다"며 "조합에서 도시정비사업 관련 분쟁을 줄이고 원활하게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교육내용을 현장에 접목시켜 투명하고 공정한 사업 현장을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경기 광명시가 도시정비사업 역량 강화를 위한 발판 마련에 성공해 이목이 집중된다.
지난 10일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이달 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재개발ㆍ재건축 등 도시정비사업 조합 임원,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 등 업계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정비사업 관계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도시정비사업의 공정성과 투명성 강화를 위한 `도시정비사업 조합 운영 실태 점검`과 `조합원 분담금의 이해`를 주제로 진행됐다.
광명시 관계자는 "최근 국토부에서 조합 운영 실태 점검 매뉴얼을 배포하는 등 도시정비사업의 투명성이 강조되고 있는 시점에서 재개발ㆍ재건축 현장의 투명성 향상을 위해 교육을 마련했다"며 "조합에서 도시정비사업 관련 분쟁을 줄이고 원활하게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교육내용을 현장에 접목시켜 투명하고 공정한 사업 현장을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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