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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사회] 정경심 추가 기소… 입시비리ㆍ사모펀드 의혹 등 14개 혐의
repoter : 박휴선 기자 ( au.hspark92@gmail.com )
등록일 : 2019-11-12 12:24:54 · 공유일 : 2019-11-12 13:02:05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조국(54)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57ㆍ구속) 동양대 교수가 자녀의 입시비리와 사모펀드 투자 의혹 등 혐의로 또다시 기소됐다.
정 교수는 이미 지난 9월 6일부터 사문서 위조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상황이었다. 이에 검찰은 구속 기간 만료일인 지난 11일 정 교수를 추가 기소했다.
이번에는 허위신고 및 미공개정보이용과 관련된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등 14개 혐의가 추가 적용됐다. 앞서 불구속 기소 당시 사문서 위조 혐의까지 합치면 정 교수의 혐의는 현재까지 모두 15개다.
검찰은 정 교수가 차명 주식 거래 등의 방법으로 수억 원의 불법 수익을 올린 것에 대해 법원에 추징보전도 함께 청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검찰이 구속기소한 정 교수의 공소장에는 조 전 장관의 이름이 11차례 거론됐다. 공범으로 기재되지는 않았지만 검찰은 정 교수의 범행 동기가 조 전 장관의 공직수행과 관련이 있다고 판단하고 있어 조 전 장관의 기소 역시 불가피할 전망이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조국(54)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57ㆍ구속) 동양대 교수가 자녀의 입시비리와 사모펀드 투자 의혹 등 혐의로 또다시 기소됐다.
정 교수는 이미 지난 9월 6일부터 사문서 위조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상황이었다. 이에 검찰은 구속 기간 만료일인 지난 11일 정 교수를 추가 기소했다.
이번에는 허위신고 및 미공개정보이용과 관련된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등 14개 혐의가 추가 적용됐다. 앞서 불구속 기소 당시 사문서 위조 혐의까지 합치면 정 교수의 혐의는 현재까지 모두 15개다.
검찰은 정 교수가 차명 주식 거래 등의 방법으로 수억 원의 불법 수익을 올린 것에 대해 법원에 추징보전도 함께 청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검찰이 구속기소한 정 교수의 공소장에는 조 전 장관의 이름이 11차례 거론됐다. 공범으로 기재되지는 않았지만 검찰은 정 교수의 범행 동기가 조 전 장관의 공직수행과 관련이 있다고 판단하고 있어 조 전 장관의 기소 역시 불가피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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