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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부동산] LH, 양주 회천신도시 18필지 공급… 지하철 1호선 200m 초역세권 상업용지
풍부한 유동인구와 편리한 교통망 갖춘 초역세권 상업용지 공급
repoter : 박휴선 기자 ( au.hspark92@gmail.com ) 등록일 : 2019-11-18 12:38:11 · 공유일 : 2019-11-18 13:02:04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LH(사장 변창흠)는 양주 회천신도시 내 일반상업용지 18필지(1만8000㎡, 704억 원)를 경쟁입찰 방식으로 공급한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공급하는 일반상업용지의 공급면적은 752~2074㎡, 공급예정금액은 3.3㎡당 1120~1375만 원 수준, 건폐율 70%, 용적률 600~800%로 최저층수 5층 이상으로 건축 가능하다. 대금납부는 3년 무이자 할부 조건으로, 계약금 10%를 제외한 나머지 중도금은 6개월 단위로 균등분할 납부할 수 있다.

양주 회천신도시(411만 ㎡)는 계획인구 6만 명의 경기 북부 대표 거점으로, 지하철 1호선이 관통하고 있어 편리한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또한 향후 지구 내 GTX-C 노선이 개통하면 서울 삼성역까지 20분대로 진입 가능하다.

특히 이번에 공급하는 일반상업용지는 지하철 1호선 덕계역에서 약 200m 떨어진 초역세권 용지로 역세권 유동인구의 풍부한 배후수요를 누릴 수 있다.

공급 일정은 오는 25일 입찰 및 26일 개찰, 다음 달(12월) 2~6일 계약체결 예정이며, `LH 청약센터`를 통해 인터넷으로만 입찰신청을 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LH 청약센터`에 게시된 공고를 참조하거나 LH 양주사업본부 판매부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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