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뉴스

경제 > 부동산
기사원문 바로가기
[아유경제_부동산] 11월 넷째주 전국 6222가구 분양… 한파에도 분양시장 ‘활발’
repoter : 박휴선 기자 ( au.hspark92@gmail.com ) 등록일 : 2019-11-25 09:27:47 · 공유일 : 2019-11-25 13:01:53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본격적인 한파를 맞이한 11월 넷째 주 청약물량은 총 6222가구다.

지난 22일 부동산리서치회사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11월 4주(11월 25일~11월 30일) 전국의 16곳에서 총 6222가구의 청약접수가 시작된다.

한신공영은 서울 강북구 `꿈의숲한신더휴(미아3-111구역 재건축)`를 이달 27일 분양한다. 전용면적 55~84㎡, 총 203가구 중 일반분양은 117가구다. 단지는 반경 1km내 서울 송중초ㆍ화계초ㆍ영훈초ㆍ영훈국제중ㆍ영훈고 등의 학군이 잘 발달돼 있고, 강북문화정보센터, 정보도서관 등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북서울 꿈의숲, 오패산, 롯데백화점, 이마트, 숭인시장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대광건영은 경기 양주시 `대광로제비앙`을 오는 27일 분양한다. 전용면적 84~108㎡, 총 1243가구다. 2024년 개통예정인 7호선 연장선 옥정역이 걸어서 6분 소요되는 역세권이다. 세종포천고속도로(구리~포천) 소흘IC를 통해 수도권 동북부간 이동도 편리하다. 옥정지구, 고읍지구와 인접해 각종 편의시설을 공유할 수 있다.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초등학교 부지가 조성예정이다.

금호건설은 서울 서대문구 `DMC금호리첸시아(가재울9구역 재개발)`를 오는 28일 분양한다. 전용면적 16~84㎡, 총 450가구 중 일반분양은 266가구다. 경의중앙선 가좌역이 도보 5분 거리인 초역세권이다. 상암DMC, 광화문 및 시청, 종로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홍제천 산책로, 궁동공원이 인접해 쾌적한 도심생활을 누릴 수 있다. 가재울 초ㆍ중ㆍ고 등이 걸어서 10분대인 도보 통학권이다.

롯데건설은 부산 부산진구 `서면롯데캐슬엘루체`를 오는 28일 분양한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84㎡, 총 450가구이며,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29~50㎡, 총 352가구다. 부산 지하철 2호선 부암역이 걸어서 5분 거리이고, 1ㆍ2호선 환승역인 서면역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부산진구청, 롯데백화점, NC백화점, 롯데시네마 등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으며 부산글로벌빌리지, 부전도서관, 서면 학원가 등 교육시설이 풍부하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무료유료
스크랩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