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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연예] 경찰 “구하라 신변비관 손글씨 메모 발견… 범죄 혐의점 없어”
“사인 등 사건 경위 파악… 부검 여부 협의 중”
repoter : 고상우 기자 ( gotengja@naver.com )
등록일 : 2019-11-25 15:32:14 · 공유일 : 2020-01-17 15:36:04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지난 24일 자택에서 숨진 걸그룹 카라 출신 가수 구하라(28) 씨가 쓴 메모가 발견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용표 서울지방경찰청장은 25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신변을 비관하는 내용의 구씨의 메모가 발견됐다"며 "현장 감식이나 유족 진술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아직까지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경찰은 전날 오후 6시 경 구씨의 강남구 청담동 자택에서 일하는 가사도우미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이 서울청장은 "현장 감식이나 유족 진술로 종합해보면 현재까지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사망 추정 시간에 관해서는 "폐쇄회로(CCTV) 영상 분석 결과 지난 24일 0시 35분께 귀가하는 것이 확인돼 그 이후에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했다. 구씨의 귀가 후 숨진 채 발견되기까지 가사도우미 외에 그의 집에 방문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서울청장은 "가사도우미는 구씨와 오래 친한 관계를 유지해왔던 사이로 구씨와 연락이 닿지 않자 직접 방문해 확인했다"고 말했다.
부검 여부에 대해서는 "유족 의견과 현장 감식 결과를 토대로 검찰과 협의해서 정할 예정이고 현재까지 정해진 바 없다"고 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지난 24일 자택에서 숨진 걸그룹 카라 출신 가수 구하라(28) 씨가 쓴 메모가 발견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용표 서울지방경찰청장은 25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신변을 비관하는 내용의 구씨의 메모가 발견됐다"며 "현장 감식이나 유족 진술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아직까지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경찰은 전날 오후 6시 경 구씨의 강남구 청담동 자택에서 일하는 가사도우미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이 서울청장은 "현장 감식이나 유족 진술로 종합해보면 현재까지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사망 추정 시간에 관해서는 "폐쇄회로(CCTV) 영상 분석 결과 지난 24일 0시 35분께 귀가하는 것이 확인돼 그 이후에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했다. 구씨의 귀가 후 숨진 채 발견되기까지 가사도우미 외에 그의 집에 방문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서울청장은 "가사도우미는 구씨와 오래 친한 관계를 유지해왔던 사이로 구씨와 연락이 닿지 않자 직접 방문해 확인했다"고 말했다.
부검 여부에 대해서는 "유족 의견과 현장 감식 결과를 토대로 검찰과 협의해서 정할 예정이고 현재까지 정해진 바 없다"고 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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