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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사회] 철도파업 잠정합의 ‘내일부터 운행 정상화 예정’
repoter : 조은비 기자 ( qlvkbam@naver.com )
등록일 : 2019-11-25 17:50:21 · 공유일 : 2020-01-17 15:36:41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철도 노조의 파업이 5일 만에 철회되면서 오는 26일부터 열차 운행이 정상화될 예정이다.
25일 전국철도노동조합(철도노조)과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오전 임금ㆍ현안사항에 대한 잠정합의가 이뤄졌다.
이에 따라 내일(26일) 새벽 첫 차부터 열차 운행이 정상화될 예정이다. 다만, 오늘(25일)까지는 복귀 교육 등으로 인해 파업 때와 비슷한 수준의 열차 운행에 그친다.
노사가 잠정합의한 내용은 ▲2019년도 임금 전년 대비 1.8% 인상 ▲인력충원은 철도노사와 국토교통부가 협의 ▲KTX-SRT 고속철도 통합 운영 방안 건의 ▲저임금 자회사 임금수준 개선 건의 등이다.
앞서 노조가 요구한 사항은 ▲총인건비 정상화(임금 4% 인상) ▲4조 2교대를 위한 인력충원 ▲철도 공공성 강화를 위한 철도통합 ▲생명안전업무 정규직화와 자회사 처우 개선이다. 이 가운데 임금 인상을 제외한 사항들은 정부와 추후 협의를 하는 방식으로 합의가 미뤄졌다.
특히 4조 2교대로 근무체제를 전환하기 위해 필요한 인력충원에 대한 입장도 아직 합의되지 않았다. 노조는 4654명의 증원을 요구하고 있는 반면 사측은 1865명의 인원이 필요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철도 노조의 파업이 5일 만에 철회되면서 오는 26일부터 열차 운행이 정상화될 예정이다.
25일 전국철도노동조합(철도노조)과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오전 임금ㆍ현안사항에 대한 잠정합의가 이뤄졌다.
이에 따라 내일(26일) 새벽 첫 차부터 열차 운행이 정상화될 예정이다. 다만, 오늘(25일)까지는 복귀 교육 등으로 인해 파업 때와 비슷한 수준의 열차 운행에 그친다.
노사가 잠정합의한 내용은 ▲2019년도 임금 전년 대비 1.8% 인상 ▲인력충원은 철도노사와 국토교통부가 협의 ▲KTX-SRT 고속철도 통합 운영 방안 건의 ▲저임금 자회사 임금수준 개선 건의 등이다.
앞서 노조가 요구한 사항은 ▲총인건비 정상화(임금 4% 인상) ▲4조 2교대를 위한 인력충원 ▲철도 공공성 강화를 위한 철도통합 ▲생명안전업무 정규직화와 자회사 처우 개선이다. 이 가운데 임금 인상을 제외한 사항들은 정부와 추후 협의를 하는 방식으로 합의가 미뤄졌다.
특히 4조 2교대로 근무체제를 전환하기 위해 필요한 인력충원에 대한 입장도 아직 합의되지 않았다. 노조는 4654명의 증원을 요구하고 있는 반면 사측은 1865명의 인원이 필요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