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25일 신작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2M`과 크로스 플레이(Cross Play) `퍼플`의 사전 다운로드를 동시 시작했다.
이용자는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리니지2M을 미리 다운로드할 수 있다. 게임 플레이는 오는 27일 0시부터 가능하다. 리니지2M은 12세 이용가와 청소년 이용불가 등급으로 서비스된다.
2017년 6월 `리니지M` 출시 이후 2년 5개월 만에 후속작을 내놓은 엔씨소프트는 `리니지2M`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리니지2M은 전작을 원작으로 할 뿐 완전히 새로운 게임"이라며 이번 출시에 기대감을 보였다.
엔씨소프트는 이달 24일 리니지2M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종료했다. 총 사전 예약 수는 738만 건으로 국내 최다 사전 예약 기록을 기록했다.
이어 엔씨소프트는 크로스 플레이 서비스 `퍼플`을 공개해 리니지2M을 PC와 모바일 플랫폼에서 즐길 수 있도록 구현했다. 이용자는 이동 중 모바일 게임을 하다가 집에 들어가면 PC로 게임을 이어서 할 수 있다. 퍼플 베타 서비스는 오는 27일 0시에 정식 서비스가 진행된다.
퍼플의 출시는 언제 어디서든 게임을 즐기고 싶은 게임 유저들의 요구를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모바일과 PC 플랫폼의 연동을 통해 이용자들의 접근성이 높아지고 더욱 자유로운 게임 플레이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25일 신작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2M`과 크로스 플레이(Cross Play) `퍼플`의 사전 다운로드를 동시 시작했다.
이용자는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리니지2M을 미리 다운로드할 수 있다. 게임 플레이는 오는 27일 0시부터 가능하다. 리니지2M은 12세 이용가와 청소년 이용불가 등급으로 서비스된다.
2017년 6월 `리니지M` 출시 이후 2년 5개월 만에 후속작을 내놓은 엔씨소프트는 `리니지2M`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리니지2M은 전작을 원작으로 할 뿐 완전히 새로운 게임"이라며 이번 출시에 기대감을 보였다.
엔씨소프트는 이달 24일 리니지2M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종료했다. 총 사전 예약 수는 738만 건으로 국내 최다 사전 예약 기록을 기록했다.
이어 엔씨소프트는 크로스 플레이 서비스 `퍼플`을 공개해 리니지2M을 PC와 모바일 플랫폼에서 즐길 수 있도록 구현했다. 이용자는 이동 중 모바일 게임을 하다가 집에 들어가면 PC로 게임을 이어서 할 수 있다. 퍼플 베타 서비스는 오는 27일 0시에 정식 서비스가 진행된다.
퍼플의 출시는 언제 어디서든 게임을 즐기고 싶은 게임 유저들의 요구를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모바일과 PC 플랫폼의 연동을 통해 이용자들의 접근성이 높아지고 더욱 자유로운 게임 플레이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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