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충남 천안시와 천안시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최명민)는 지난 25일 `천안불당LH1단지` 아파트 내에 공동육아나눔터 12호점을 개소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소한 12호점은 천안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전충남 지역본부가 20년 무상사용 업무협약을 체결해 전용면적 98㎡, 지상 1층 규모로 설립됐다. 이날 개소식에는 지역주민과 지자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개소를 축하하고 함께하는 마을육아를 격려했다.
공동육아나눔터는 마을 중심의 양육 친화적 환경조성을 통해 핵가족화로 인한 가족돌봄 기능을 보완하고 이웃 간 상호돌봄을 독려하기 위한 열린 공동체공간이자, 양육활동을 위해 안전한 장소를 제공하고 육아관련 프로그램과 정보를 공유하는 열린 육아공간이다.
천안시는 2008년 성정동 천안건강가정지원센터 내부에 1호점 개소를 시작으로 불당동 `동일하이빌아파트`, 백석동 `천안백석주공아파트 11단지`, 불당동 `불당이안아파트`, 두정동 `천안두정e편한세상2차아파트`, 백석동 `천안백석LH천년나무1단지아파트` 등에 이어 이번 12호점을 개소했다
천안시 관계자는 "공동육아나눔터 활성화를 통해 지역 내 공동육아 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이웃과 함께 육아의 즐거움과 행복을 나눌 수 있는 공동육아나눔터에 많은 가족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아유경제=박휴선 기자] 충남 천안시와 천안시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최명민)는 지난 25일 `천안불당LH1단지` 아파트 내에 공동육아나눔터 12호점을 개소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소한 12호점은 천안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전충남 지역본부가 20년 무상사용 업무협약을 체결해 전용면적 98㎡, 지상 1층 규모로 설립됐다. 이날 개소식에는 지역주민과 지자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개소를 축하하고 함께하는 마을육아를 격려했다.
공동육아나눔터는 마을 중심의 양육 친화적 환경조성을 통해 핵가족화로 인한 가족돌봄 기능을 보완하고 이웃 간 상호돌봄을 독려하기 위한 열린 공동체공간이자, 양육활동을 위해 안전한 장소를 제공하고 육아관련 프로그램과 정보를 공유하는 열린 육아공간이다.
천안시는 2008년 성정동 천안건강가정지원센터 내부에 1호점 개소를 시작으로 불당동 `동일하이빌아파트`, 백석동 `천안백석주공아파트 11단지`, 불당동 `불당이안아파트`, 두정동 `천안두정e편한세상2차아파트`, 백석동 `천안백석LH천년나무1단지아파트` 등에 이어 이번 12호점을 개소했다
천안시 관계자는 "공동육아나눔터 활성화를 통해 지역 내 공동육아 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이웃과 함께 육아의 즐거움과 행복을 나눌 수 있는 공동육아나눔터에 많은 가족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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