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경기도는 지난 27일 수원 라마다호텔에서 `경기도 청년일자리 해커톤 최종발표대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대회에서는 지난 9월 `해커톤 아이디어 공모`에서 선정된 15개 팀의 아이디어에 대해 관계 전문가가 1명씩 참여해 구체화 된 결과물을 발표했다.
1차 팀별 아이디어 개요 발표, 팀별 토의 및 질문 과정 후 2차 팀별 최종 발표를 진행한 뒤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모시고 현장심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최우수상에는 `나는 농사인이다` 우수상(2팀)에는 `리터러쳐(literacher)`, `글로벌 소셜 다이닝 매니저`, 장려상(3팀)에는 `외국인 관광객들을 위한 개별지역 특화관광가이드`, `미리보기 경기도 전통시장 장보기 대행업체 및 어플리케이션`, `친환경 녹색바코드`를 최종 선정했다. 최우수상에는 500만 원, 우수상 각각 300만 원, 장려상 각각 200만 원의 상금과 상장도 수여했다.
최우수상을 받은 `나는 농사인이다`는 경기도 로컬푸드 홍보 콘텐츠 제작을 통해 중간 단계인 유통업체를 통하지 않고 생산자와 소비자 간 직거래로 농가 수입을 확대하고 청년일자리를 창출하고자 하는 아이디어이다.
우수상을 수상한 리터러쳐(literacher)는 다양한 매체를 이해할 수 있는 리터러시(literacy)와 교육자(teacher)의 합성어로 대상별 미디어 맞춤형 교육을 통해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는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 외 일회용품을 줄여 환경을 보호하고 코인 또는 지역화폐로 보상 받는 친환경 녹색바코드와 글로벌 시대에 청년과 외국인 만남을 통해 직ㆍ간접적으로 다양한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아이디어가 눈에 띄었다.
경기도 관계자는 "채택된 아이디어를 2020년 경기도 청년일자리 프로젝트 사업으로 추진할 예정"이라며 "청년일자리 정책 및 사업화가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청년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경기도는 지난 27일 수원 라마다호텔에서 `경기도 청년일자리 해커톤 최종발표대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대회에서는 지난 9월 `해커톤 아이디어 공모`에서 선정된 15개 팀의 아이디어에 대해 관계 전문가가 1명씩 참여해 구체화 된 결과물을 발표했다.
1차 팀별 아이디어 개요 발표, 팀별 토의 및 질문 과정 후 2차 팀별 최종 발표를 진행한 뒤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모시고 현장심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최우수상에는 `나는 농사인이다` 우수상(2팀)에는 `리터러쳐(literacher)`, `글로벌 소셜 다이닝 매니저`, 장려상(3팀)에는 `외국인 관광객들을 위한 개별지역 특화관광가이드`, `미리보기 경기도 전통시장 장보기 대행업체 및 어플리케이션`, `친환경 녹색바코드`를 최종 선정했다. 최우수상에는 500만 원, 우수상 각각 300만 원, 장려상 각각 200만 원의 상금과 상장도 수여했다.
최우수상을 받은 `나는 농사인이다`는 경기도 로컬푸드 홍보 콘텐츠 제작을 통해 중간 단계인 유통업체를 통하지 않고 생산자와 소비자 간 직거래로 농가 수입을 확대하고 청년일자리를 창출하고자 하는 아이디어이다.
우수상을 수상한 리터러쳐(literacher)는 다양한 매체를 이해할 수 있는 리터러시(literacy)와 교육자(teacher)의 합성어로 대상별 미디어 맞춤형 교육을 통해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는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 외 일회용품을 줄여 환경을 보호하고 코인 또는 지역화폐로 보상 받는 친환경 녹색바코드와 글로벌 시대에 청년과 외국인 만남을 통해 직ㆍ간접적으로 다양한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아이디어가 눈에 띄었다.
경기도 관계자는 "채택된 아이디어를 2020년 경기도 청년일자리 프로젝트 사업으로 추진할 예정"이라며 "청년일자리 정책 및 사업화가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청년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