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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사회] 제2기 가습기살균제 구제계정운용위원회 ‘출범’
repoter : 서승아 기자 ( nellstay87@naver.com )
등록일 : 2019-11-28 17:23:50 · 공유일 : 2020-01-17 15:40:30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환경부가 가습기 살균제 노출과 건강 피해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한 발판 마련에 나섰다.
28일 환경부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이날 서울 용산역 회의실에서 제18차 구제계정운용위원회(위원장 이용규 중앙대 교수)를 개최해 ▲전문위원회 구성(안)을 심의ㆍ의결하고 ▲특별구제 계정 대상 질환 확대 계획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를 위한 특별법(이하 가습기 살균제 피해구제법」 제33조제5항에 따라 제2기 긴급의료지원 전문위원회, 구제급여 상당 지원 전문위원회, 원인자 미상ㆍ무자력 피해자 추가 지원 전문위원회 구성(안)을 심의ㆍ의결했다.
제2기 전문위원회는 의료계, 법조계 및 인문ㆍ사회학 분야 등 가습기 살균제 피해 구제 관련 전문가 총 17명으로 구성돼 특별구제 계정 지원에 관한 사항을 전문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구제계정운용위원회는 향후, 특별구제 계정 대상 확대 방안으로 상기도질환의 근거에 대해 논의했고, 차기 위원회에서 심의ㆍ의결할 예정이다.
아울러 환경부는 가습기 살균제 피해구제법 시행 이후 피해 인정 질환 및 피해 지원을 확대해 현재까지 2822명의 피해자에게 496억 원을 지원했다.
특히 환경부는 피해자와의 정기적인 간담회와 가습기 살균제 노출자에 대한 건강점검 등으로 정부 지원에 소홀한 부분이 있는지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있다.
환경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가습기살균제 피해인정 질환이 확대될 수 있도록 가습기 살균제 노출과 건강 피해 발생 사이의 연관성에 대한 연구를 지속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환경부가 가습기 살균제 노출과 건강 피해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한 발판 마련에 나섰다.
28일 환경부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이날 서울 용산역 회의실에서 제18차 구제계정운용위원회(위원장 이용규 중앙대 교수)를 개최해 ▲전문위원회 구성(안)을 심의ㆍ의결하고 ▲특별구제 계정 대상 질환 확대 계획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를 위한 특별법(이하 가습기 살균제 피해구제법」 제33조제5항에 따라 제2기 긴급의료지원 전문위원회, 구제급여 상당 지원 전문위원회, 원인자 미상ㆍ무자력 피해자 추가 지원 전문위원회 구성(안)을 심의ㆍ의결했다.
제2기 전문위원회는 의료계, 법조계 및 인문ㆍ사회학 분야 등 가습기 살균제 피해 구제 관련 전문가 총 17명으로 구성돼 특별구제 계정 지원에 관한 사항을 전문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구제계정운용위원회는 향후, 특별구제 계정 대상 확대 방안으로 상기도질환의 근거에 대해 논의했고, 차기 위원회에서 심의ㆍ의결할 예정이다.
아울러 환경부는 가습기 살균제 피해구제법 시행 이후 피해 인정 질환 및 피해 지원을 확대해 현재까지 2822명의 피해자에게 496억 원을 지원했다.
특히 환경부는 피해자와의 정기적인 간담회와 가습기 살균제 노출자에 대한 건강점검 등으로 정부 지원에 소홀한 부분이 있는지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있다.
환경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가습기살균제 피해인정 질환이 확대될 수 있도록 가습기 살균제 노출과 건강 피해 발생 사이의 연관성에 대한 연구를 지속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