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손서영 기자]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오늘(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2019년 제3차 기획재정부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 시상식을 열어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몸소 보인 장준희, 김선아, 문희영, 방우리 사무관을 포상했다.
기재부는 그간 부 내에 적극행정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지난 5월과 10월에 이어 3번째로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을 선정했다.
서비스경제과 장준희 사무관은 관계 기간 간의 이견과 이해관계 대립으로 10년간 시행되지 못했던 `화성국제테마파트` 사업을 재추진하는 과정에서 주요 쟁점을 빠르게 이슈화하고, 개선방안들을 관계 부처들과 협력해 이견과 갈등을 줄이는데 적극적으로 노력했다. 이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으로 선정됐다.
서비스경제과 김선아 사무관의 경우 연간 발행비용이 1200억 원이지만 대부분 발급 즉시 폐기돼 환경에 적잖은 피해를 주고 있다는 생각에 종이 영수증의 자동 발급 관행에 대한 개선방안을 적극적으로 마련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지역예산과 문희영 사무관은 최초로 생활 SOC 복합건물 예산안을 편성해 주민들이 문화와 체육 등의 각 시설들을 한곳에서 편히 이용할 수 있도록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으로 선정됐다.
관세제도과 방우리 사무관은 70년 만에 「관세법」에서 통관 제도를 분리해 변화하는 관세행정에 능동적으로 대응했다는 호평을 받으며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기재부는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에게 다양한 인센티브를 줄 방침"이라고 밝히며 "올해 3차례의 시상식에서 발굴된 우수사례 총 11건을 대상으로 자체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아유경제=손서영 기자]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오늘(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2019년 제3차 기획재정부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 시상식을 열어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몸소 보인 장준희, 김선아, 문희영, 방우리 사무관을 포상했다.
기재부는 그간 부 내에 적극행정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지난 5월과 10월에 이어 3번째로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을 선정했다.
서비스경제과 장준희 사무관은 관계 기간 간의 이견과 이해관계 대립으로 10년간 시행되지 못했던 `화성국제테마파트` 사업을 재추진하는 과정에서 주요 쟁점을 빠르게 이슈화하고, 개선방안들을 관계 부처들과 협력해 이견과 갈등을 줄이는데 적극적으로 노력했다. 이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으로 선정됐다.
서비스경제과 김선아 사무관의 경우 연간 발행비용이 1200억 원이지만 대부분 발급 즉시 폐기돼 환경에 적잖은 피해를 주고 있다는 생각에 종이 영수증의 자동 발급 관행에 대한 개선방안을 적극적으로 마련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지역예산과 문희영 사무관은 최초로 생활 SOC 복합건물 예산안을 편성해 주민들이 문화와 체육 등의 각 시설들을 한곳에서 편히 이용할 수 있도록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으로 선정됐다.
관세제도과 방우리 사무관은 70년 만에 「관세법」에서 통관 제도를 분리해 변화하는 관세행정에 능동적으로 대응했다는 호평을 받으며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기재부는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에게 다양한 인센티브를 줄 방침"이라고 밝히며 "올해 3차례의 시상식에서 발굴된 우수사례 총 11건을 대상으로 자체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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