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김학형기자] 작지만 강한 소기업들이 수출입 관련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뭉쳤다.
25일 오후 2시 사단법인 한국소기업 수출입진흥연합회는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회의실에서 국내외 업체 30여 곳의 대표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개최해 공식 출범을 알렸다.
이날 총회는 정관 및 선거 관리 규약, 올해 사업계획과 예산안 등을 승인했다.
또한 초대회장에 장경택 KNS뉴스통신 대표이사를 만장일치로 추대했으며, 수석부회장에 김병원 농협무역 대표를 설출하고 부회장에는 김진호 소상공인연합회 상임고문, 김인규 전 무역협회 전무, 정정희 해피플러스 대표를 각각 선출했다.
장경택 초대회장은 수락 인사를 통해 "작고 영세한 수출입 소기업들이 연합해 위기에 처한 이 나라의 진정한 경제성장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소기업 지위 향상과 국민경제 균형 발전에 기여할 것"을 약속했다.
[아유경제=김학형기자] 작지만 강한 소기업들이 수출입 관련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뭉쳤다.
25일 오후 2시 사단법인 한국소기업 수출입진흥연합회는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회의실에서 국내외 업체 30여 곳의 대표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개최해 공식 출범을 알렸다.
이날 총회는 정관 및 선거 관리 규약, 올해 사업계획과 예산안 등을 승인했다.
또한 초대회장에 장경택 KNS뉴스통신 대표이사를 만장일치로 추대했으며, 수석부회장에 김병원 농협무역 대표를 설출하고 부회장에는 김진호 소상공인연합회 상임고문, 김인규 전 무역협회 전무, 정정희 해피플러스 대표를 각각 선출했다.
장경택 초대회장은 수락 인사를 통해 "작고 영세한 수출입 소기업들이 연합해 위기에 처한 이 나라의 진정한 경제성장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소기업 지위 향상과 국민경제 균형 발전에 기여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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