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서울시복지재단은 KMI한국의학연구소와 함께 서울시 취약계층 280명에게 무료 종합건강검진(1인당 50만 원ㆍ총 1억4000만 원 상당)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KMI한국의학연구소가 제공하는 종합건강검진은 KMI서울센터 세 곳(광화문, 여의도, 강남)에서 2020년 1월부터 6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시복지재단은 이를 위해 시내 6개 자치구 복지재단(강남복지재단, 동작복지재단, 구로희망복지재단, 양천사랑복지재단, 용산복지재단, 노원교육복지재단)의 협조를 받아, 차상위계층 자활근로자, 한부모가정, 노인 1인가구 등 건강검진 대상자 280명의 선정 절차를 연내에 마무리할 계획이다.
1985년 설립된 KMI한국의학연구소는 건강검진사업, 의학 분야 조사연구사업, 의학정보 수집 및 질병 예방 계몽사업, 취약계층 무료검진 등 다양한 대외활동을 펼치고 있다.
홍영준 서울시복지재단 대표이사는 "KMI한국의학연구소의 사회공헌활동이 자활근로자나 홀로 사시는 어르신 등 취약계층의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취약계층 시민들이 개별적으로는 쉽게 접근하기 힘든 서비스의 수혜를 받을 있도록 다양한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을 이끌어내겠다"고 말했다.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서울시복지재단은 KMI한국의학연구소와 함께 서울시 취약계층 280명에게 무료 종합건강검진(1인당 50만 원ㆍ총 1억4000만 원 상당)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KMI한국의학연구소가 제공하는 종합건강검진은 KMI서울센터 세 곳(광화문, 여의도, 강남)에서 2020년 1월부터 6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시복지재단은 이를 위해 시내 6개 자치구 복지재단(강남복지재단, 동작복지재단, 구로희망복지재단, 양천사랑복지재단, 용산복지재단, 노원교육복지재단)의 협조를 받아, 차상위계층 자활근로자, 한부모가정, 노인 1인가구 등 건강검진 대상자 280명의 선정 절차를 연내에 마무리할 계획이다.
1985년 설립된 KMI한국의학연구소는 건강검진사업, 의학 분야 조사연구사업, 의학정보 수집 및 질병 예방 계몽사업, 취약계층 무료검진 등 다양한 대외활동을 펼치고 있다.
홍영준 서울시복지재단 대표이사는 "KMI한국의학연구소의 사회공헌활동이 자활근로자나 홀로 사시는 어르신 등 취약계층의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취약계층 시민들이 개별적으로는 쉽게 접근하기 힘든 서비스의 수혜를 받을 있도록 다양한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을 이끌어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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