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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연예] 이미자 ‘아침마당’ 출연… 데뷔 60주년 소감 밝혀
이미자 “50주년 콘서트가 마지막 공연일 줄”
repoter : 고상우 기자 ( gotengja@naver.com )
등록일 : 2019-12-10 15:58:40 · 공유일 : 2020-01-17 16:30:43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아침마당'에서 가수 이미자가 데뷔한 지 60주년이 된 소감을 밝혔다. 이미자는 지난 5월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60주년 기념 콘서트를 개최한 바 있다.
10일 아침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 코너에 이미자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는 "저는 사실 50주년을 저의 마지막으로 생각하고 준비했는데 세월이 흘러 55주년이 됐다"며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 주겠다는 생각으로 60주년 기념 공연을 최근에 마쳤다"고 근황을 밝혔다.
이어 이미자는 60년 동안 변하지 않는 목소리를 묻는 질문에 "성량이나 호흡은 많이 달라졌다고 생각한다"며 "콘서트 할때는 모습이나 성량은 달라졌지만 최선의 다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것을 각오하며 무대에 선다"고 답했다.
특히 목소리 관리에 대해 "제 목소리는 꾸밈없이 있는 그대로다. 예쁘게 보이려고 성형을 하거나 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김재원 아나운서는 "이미자 씨가 10년 전에 50주년 기념 공연을 마치고 `아침마당`에 출연한 적이 있다"며 "그때 제가 `60주년에 다시 뵙겠다`고 했을 때 손사래를 쳤다. 근데 어느덧 60주년 기념 공연을 하고 기념 음반을 발매했다"고 말했다.
이에 이미자는 앨범을 소개한 뒤 "60주년은 정말 손사래 칠 만큼 생각하지도 못했다"며 지난 세월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한편, 가수 이미자는 1941년 10월 30일 생으로 올해 나이는 79세다. 1959년 `열아홉 순정`으로 데뷔해 1960~70년대에 널리 사랑받으며 한국을 대표하는 가수로 자리매김했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아침마당'에서 가수 이미자가 데뷔한 지 60주년이 된 소감을 밝혔다. 이미자는 지난 5월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60주년 기념 콘서트를 개최한 바 있다.
10일 아침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 코너에 이미자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는 "저는 사실 50주년을 저의 마지막으로 생각하고 준비했는데 세월이 흘러 55주년이 됐다"며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 주겠다는 생각으로 60주년 기념 공연을 최근에 마쳤다"고 근황을 밝혔다.
이어 이미자는 60년 동안 변하지 않는 목소리를 묻는 질문에 "성량이나 호흡은 많이 달라졌다고 생각한다"며 "콘서트 할때는 모습이나 성량은 달라졌지만 최선의 다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것을 각오하며 무대에 선다"고 답했다.
특히 목소리 관리에 대해 "제 목소리는 꾸밈없이 있는 그대로다. 예쁘게 보이려고 성형을 하거나 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김재원 아나운서는 "이미자 씨가 10년 전에 50주년 기념 공연을 마치고 `아침마당`에 출연한 적이 있다"며 "그때 제가 `60주년에 다시 뵙겠다`고 했을 때 손사래를 쳤다. 근데 어느덧 60주년 기념 공연을 하고 기념 음반을 발매했다"고 말했다.
이에 이미자는 앨범을 소개한 뒤 "60주년은 정말 손사래 칠 만큼 생각하지도 못했다"며 지난 세월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한편, 가수 이미자는 1941년 10월 30일 생으로 올해 나이는 79세다. 1959년 `열아홉 순정`으로 데뷔해 1960~70년대에 널리 사랑받으며 한국을 대표하는 가수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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