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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사회] 초등생 장래희망 TOP 3에 ‘유튜버’
교육부ㆍ직능원 초중등 진로교육 현황조사
repoter : 고상우 기자 ( gotengja@naver.com )
등록일 : 2019-12-10 17:53:51 · 공유일 : 2020-01-17 16:31:08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초등학생 장래 희망직업으로 유튜버가 3위에 올라 `1인 미디어` 시대의 변화된 분위기를 반영했다.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은 10일 전국 1200개 초ㆍ중ㆍ고 학생 2만4783명과 학부모 1만6495명, 교원 2800명을 대상으로 올해 6~7월 진행한 `초ㆍ중등 진로교육 현황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초등학생 희망직업 1위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운동선수(11.6%)`였다. 2007~2011년과 2013~2017년에 1위였던 `교사`는 2위(6.9%)에 올라 여전히 `선생님`은 초등학생들에게 매력적인 직업으로 인식됐다.
특히 초등학생 희망직업 3위는 `크리에이터(유튜버ㆍBJㆍ스트리머 등)`가 차지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응답자의 5.7%가 선택한 유튜버는 기존에 없었던 직업군으로, 1인 크리에이터가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현 세태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됐다.
장래희망 `유튜버`는 지난해 조사에서 5위를 차지해 처음으로 10위권에 진입한 데 이어 1년 만에 상승한 3위를 기록해 초등학생 사이에서 큰 관심을 받는 대상인 것으로 드러났다.
4~11위는 `의사`. `조리사(요리사)`, `프로게이머`, `경찰관`, `법률전문가`, `가수`, `뷰티디자이너`, `만화가(웹툰 작가)` 순이었다. `과학자`는 작년에 12위였다가 올해는 제과ㆍ제빵사에 밀려 13위로 밀려났다.
한편, 이번 조사 결과 부모와 진로 관련 대화를 얼마나 자주 하느냐는 물음에는 주 2~3회(23.8%) 한다고 답했다. 초등학생 1인당 투입되는 진로교육 예산은 연평균 2만9900원에 그친 것으로 조사됐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초등학생 장래 희망직업으로 유튜버가 3위에 올라 `1인 미디어` 시대의 변화된 분위기를 반영했다.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은 10일 전국 1200개 초ㆍ중ㆍ고 학생 2만4783명과 학부모 1만6495명, 교원 2800명을 대상으로 올해 6~7월 진행한 `초ㆍ중등 진로교육 현황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초등학생 희망직업 1위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운동선수(11.6%)`였다. 2007~2011년과 2013~2017년에 1위였던 `교사`는 2위(6.9%)에 올라 여전히 `선생님`은 초등학생들에게 매력적인 직업으로 인식됐다.
특히 초등학생 희망직업 3위는 `크리에이터(유튜버ㆍBJㆍ스트리머 등)`가 차지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응답자의 5.7%가 선택한 유튜버는 기존에 없었던 직업군으로, 1인 크리에이터가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현 세태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됐다.
장래희망 `유튜버`는 지난해 조사에서 5위를 차지해 처음으로 10위권에 진입한 데 이어 1년 만에 상승한 3위를 기록해 초등학생 사이에서 큰 관심을 받는 대상인 것으로 드러났다.
4~11위는 `의사`. `조리사(요리사)`, `프로게이머`, `경찰관`, `법률전문가`, `가수`, `뷰티디자이너`, `만화가(웹툰 작가)` 순이었다. `과학자`는 작년에 12위였다가 올해는 제과ㆍ제빵사에 밀려 13위로 밀려났다.
한편, 이번 조사 결과 부모와 진로 관련 대화를 얼마나 자주 하느냐는 물음에는 주 2~3회(23.8%) 한다고 답했다. 초등학생 1인당 투입되는 진로교육 예산은 연평균 2만9900원에 그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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