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막말 논란`의 중심에 서며 수많은 개신교인들에게도 거부감을 일으켰던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인 전광훈 목사의 막말이 점점 더 도를 지나치고 있다.
전광훈 목사의 해당 발언은 유튜브 채널 `너알아 TV`에 올라온 `10월 혁명 20일차-10월 22일 청와대 앞 집회 현장(저녁 예배)` 영상에서 들을 수 있다. 해당 영상은 2019년 10월 10일 오후 6시 기준으로 약 8만9000여 회의 조회를 기록하고 있다.
해당 영상에서 전 목사는 "앞으로 10년 동안의 대한민국은 전광훈 목사 중심으로 돌아가게 돼 있다니까요"라고 주장하며 "하나님 보좌를 내가 딱 잡고 살아서 하나님도 까불면 나한테 죽어"라는 메시지를 신도들에게 전했다.
전 목사는 2019년 6월 기자회견을 열고 문재인 대통령의 사퇴를 요구하여 막말 논란의 중심에 서며 현재도 `문재인 하야하라 1000만 명 서명 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전 목사는 2017년 대선 당시 교인들에게 특정 후보를 지지해달라는 단체 문자 메시지를 대량으로 발송한 혐의로 대법원에서 집행유예(징역형)를 선고받은 적 있다.
이어 지난 9월에는 광화문에서 개최한 집회와 관련해 「정치자금법」 위반과 「기부금품의 모집 및 사용에 관한 법」 위반 혐의로 개신교 시민단체 사단법인 `평화나무`에 의해 고발당했다. 경찰은 당시 집회와 관련해 전 목사에게 4차례 출석을 요구했으나 전 목사는 모두 불응했다.
[아유경제=손서영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벌써 하나님이 폐기처분했어요"
그간 `막말 논란`의 중심에 서며 수많은 개신교인들에게도 거부감을 일으켰던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인 전광훈 목사의 막말이 점점 더 도를 지나치고 있다.
전광훈 목사의 해당 발언은 유튜브 채널 `너알아 TV`에 올라온 `10월 혁명 20일차-10월 22일 청와대 앞 집회 현장(저녁 예배)` 영상에서 들을 수 있다. 해당 영상은 2019년 10월 10일 오후 6시 기준으로 약 8만9000여 회의 조회를 기록하고 있다.
해당 영상에서 전 목사는 "앞으로 10년 동안의 대한민국은 전광훈 목사 중심으로 돌아가게 돼 있다니까요"라고 주장하며 "하나님 보좌를 내가 딱 잡고 살아서 하나님도 까불면 나한테 죽어"라는 메시지를 신도들에게 전했다.
전 목사는 2019년 6월 기자회견을 열고 문재인 대통령의 사퇴를 요구하여 막말 논란의 중심에 서며 현재도 `문재인 하야하라 1000만 명 서명 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전 목사는 2017년 대선 당시 교인들에게 특정 후보를 지지해달라는 단체 문자 메시지를 대량으로 발송한 혐의로 대법원에서 집행유예(징역형)를 선고받은 적 있다.
이어 지난 9월에는 광화문에서 개최한 집회와 관련해 「정치자금법」 위반과 「기부금품의 모집 및 사용에 관한 법」 위반 혐의로 개신교 시민단체 사단법인 `평화나무`에 의해 고발당했다. 경찰은 당시 집회와 관련해 전 목사에게 4차례 출석을 요구했으나 전 목사는 모두 불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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