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서울시 동부공원녹지사업소는 오는 14일 낮 12시 부터 오후 5시까지 천호공원 사계축제 `겨울 이야기`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서울시는 사계절 공원을 즐길 수 있도록 계절별로 축제를 개최하는 `천호공원 사계축제`의 일환으로, ▲봄 소풍 ▲여름 바캉스 ▲가을 영화제에 이어 `겨울 이야기`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추운 날씨에도 공원에서 신나게 뛰어 놀 수 있도록 놀이마당이 펼쳐질 예정이며, 축제일로부터 오는 25일까지 반짝반짝 빛 축제도 진행 될 예정이다.
광장으로 진입하는 약 25m의 산책로에는 빛 터널이 조성되고, 야외무대에는 별과 달 모양의 조명 포토존이 설치된다. 또한 야외 무대 좌ㆍ우측에는 루돌프 모양의 디자인 조명도 설치해 코끝이 시린 겨울 반짝반짝 조명으로 천호공원을 환하게 밝힐 예정이다.
아울러 축제에서는 ▲어린이 미니랜드 ▲전래놀이마당 등 프로그램과 대형 블록, 대형 젠가, 바닥 블록 등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 할 수 있는 놀이체험들이 준비돼 있다.
최현실 서울시 동부공원녹지사업소장은 "날씨는 춥지만 공원으로 산책 오셔서 가족,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놀이를 즐기시면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지역 주민들과 함께 만들고 즐기는 축제인 천호공원 사계축제에 대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서울시 동부공원녹지사업소는 오는 14일 낮 12시 부터 오후 5시까지 천호공원 사계축제 `겨울 이야기`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서울시는 사계절 공원을 즐길 수 있도록 계절별로 축제를 개최하는 `천호공원 사계축제`의 일환으로, ▲봄 소풍 ▲여름 바캉스 ▲가을 영화제에 이어 `겨울 이야기`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추운 날씨에도 공원에서 신나게 뛰어 놀 수 있도록 놀이마당이 펼쳐질 예정이며, 축제일로부터 오는 25일까지 반짝반짝 빛 축제도 진행 될 예정이다.
광장으로 진입하는 약 25m의 산책로에는 빛 터널이 조성되고, 야외무대에는 별과 달 모양의 조명 포토존이 설치된다. 또한 야외 무대 좌ㆍ우측에는 루돌프 모양의 디자인 조명도 설치해 코끝이 시린 겨울 반짝반짝 조명으로 천호공원을 환하게 밝힐 예정이다.
아울러 축제에서는 ▲어린이 미니랜드 ▲전래놀이마당 등 프로그램과 대형 블록, 대형 젠가, 바닥 블록 등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 할 수 있는 놀이체험들이 준비돼 있다.
최현실 서울시 동부공원녹지사업소장은 "날씨는 춥지만 공원으로 산책 오셔서 가족,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놀이를 즐기시면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지역 주민들과 함께 만들고 즐기는 축제인 천호공원 사계축제에 대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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