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신청하기
로그인
회원가입
뉴스스토어
이용가이드
공유뉴스
83,960
공유사이트
388
고객센터
1
플라스틱
2
포인트
3
부고
4
반려견
5
공유뉴스
6
김영호
7
가상화폐
8
뉴스스토어
9
통일
10
비트코인
실시간 인기검색어
1
플라스틱
5
2
포인트
1
3
부고
6
4
반려견
6
5
공유뉴스
3
6
김영호
1
7
가상화폐
3
8
뉴스스토어
5
9
통일
1
10
비트코인
5
공유뉴스
전체섹션
정치
IT/과학
사회
경제
연예
세계
생활/문화
스포츠
사회 > 사회일반
기사원문 바로가기
[아유경제_사회] 대전서 일가족 3명에게 흉기 휘두르고 달아난 50대 자수
1명 숨지고 2명 중상… 피의자, 범행 5시간 만에 출두
repoter : 고상우 기자 ( gotengja@naver.com )
등록일 : 2019-12-11 16:22:27 · 공유일 : 2020-01-17 16:31:58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지난 10일 일가족에게 흉기를 휘둘러 3명의 사상자를 내고 달아났던 50대 남성이 경찰에 자수했다. 사건 발생 5시간 만에 경찰서에 자진 출두한 남성은 살인 등 혐의로 긴급 체포됐다.
11일 대전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10일) 오후 6시 19분께 대전시 동구의 한 음식점에서 A씨(58)가 일가족에게 흉기를 휘둘러 B씨(47ㆍ여)가 숨지고 B씨의 남편과 아들이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인근 상가와 도로 등에 설치된 폐쇄회로TV(CCTV) 영상 등을 확인해 A씨를 용의자로 특정하고 추적에 나섰다. CCTV 분석 결과 A씨는 음식점에 들어간 지 2분 만에 범행을 저지르고 그대로 달아난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범행 직후 달아났다가 5시간 만인 오후 11시 20분께 경찰에 자진 출석한 뒤 범행을 시인했다. A씨가 변호인 입회하에 조사를 받겠다며 진술을 거부하자 경찰은 그를 유치장에 입감했다. A씨는 변호인이 도착하는 11일 오후부터 경찰 조사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피해 일가족과 평소 알고 지내던 사이로 식당에서 대화를 나누다 갑자기 흉기를 휘두른 뒤 달아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지난 10일 일가족에게 흉기를 휘둘러 3명의 사상자를 내고 달아났던 50대 남성이 경찰에 자수했다. 사건 발생 5시간 만에 경찰서에 자진 출두한 남성은 살인 등 혐의로 긴급 체포됐다.
11일 대전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10일) 오후 6시 19분께 대전시 동구의 한 음식점에서 A씨(58)가 일가족에게 흉기를 휘둘러 B씨(47ㆍ여)가 숨지고 B씨의 남편과 아들이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인근 상가와 도로 등에 설치된 폐쇄회로TV(CCTV) 영상 등을 확인해 A씨를 용의자로 특정하고 추적에 나섰다. CCTV 분석 결과 A씨는 음식점에 들어간 지 2분 만에 범행을 저지르고 그대로 달아난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범행 직후 달아났다가 5시간 만인 오후 11시 20분께 경찰에 자진 출석한 뒤 범행을 시인했다. A씨가 변호인 입회하에 조사를 받겠다며 진술을 거부하자 경찰은 그를 유치장에 입감했다. A씨는 변호인이 도착하는 11일 오후부터 경찰 조사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피해 일가족과 평소 알고 지내던 사이로 식당에서 대화를 나누다 갑자기 흉기를 휘두른 뒤 달아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