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경기연구원은 지난 11일 `제1회 GRI 도도한 연구 아이디어 공모전` 연구과제 발표회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12일 밝혔다.
연구과제 발표회는 지난 10월 2일 `정책 아이디어` 부문 오디션에 이은 행사로, 경기도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공모전을 통해 우수작으로 선정된 연구 과제를 수행하고, 이를 발표하는 자리다.
23건의 연구과제 공모 중 최종 선발을 거쳐 총 5건의 연구과제를 선정했으며, 제안자는 연구과제비를 지원받고, 연구원 해당 분야 박사를 멘토로 지정해 지난 9월부터 이달까지 연구를 수행했다.
최종 선정돼 연구를 수행한 과제는 ▲경기도 거리로 나온 예술 사업 개선방안(이현아) ▲용인시 공공조형물 아트맵 제작 연구(이승희) ▲라이다와 3차원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융합한 스마트 화재경보 시스템의 개발(정경진) ▲경기도 대학생의 삶과 다차원적 배제에 관한 연구(최기훈) ▲차고지 인근 버스정류장 버스정보시스템 개선방안(민우근) 등이다.
경기연구원 관계자는 "도민이 참여하는 연구를 통해 현장과 소통하고 새로운 시각을 얻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다양한 도민협력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경기연구원은 지난 11일 `제1회 GRI 도도한 연구 아이디어 공모전` 연구과제 발표회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12일 밝혔다.
연구과제 발표회는 지난 10월 2일 `정책 아이디어` 부문 오디션에 이은 행사로, 경기도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공모전을 통해 우수작으로 선정된 연구 과제를 수행하고, 이를 발표하는 자리다.
23건의 연구과제 공모 중 최종 선발을 거쳐 총 5건의 연구과제를 선정했으며, 제안자는 연구과제비를 지원받고, 연구원 해당 분야 박사를 멘토로 지정해 지난 9월부터 이달까지 연구를 수행했다.
최종 선정돼 연구를 수행한 과제는 ▲경기도 거리로 나온 예술 사업 개선방안(이현아) ▲용인시 공공조형물 아트맵 제작 연구(이승희) ▲라이다와 3차원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융합한 스마트 화재경보 시스템의 개발(정경진) ▲경기도 대학생의 삶과 다차원적 배제에 관한 연구(최기훈) ▲차고지 인근 버스정류장 버스정보시스템 개선방안(민우근) 등이다.
경기연구원 관계자는 "도민이 참여하는 연구를 통해 현장과 소통하고 새로운 시각을 얻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다양한 도민협력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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