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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사회] 손석희 “방탄소년단-소속사 갈등 보도 비판 겸허히 수용” 사과
“실제 법적 분쟁으로 비화할 가능성 거의 없어” 보도 정정
repoter : 고상우 기자 ( gotengja@naver.com )
등록일 : 2019-12-17 17:47:22 · 공유일 : 2020-01-17 16:35:49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손석희 JTBC 대표이사 사장이 `뉴스룸`에서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수익 배분과 관련해 소속사와 갈등을 빚고 있다고 보도한 데 대해 오보를 인정하고 공식적으로 사과했다.
손 사장은 지난 16일 `뉴스룸` 방송 말미에 "지난주 해당 보도와 관련해 후속 취재한 결과 실제로 법적 분쟁으로 비화할 가능성은 거의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보도를 정정했다.
그는 "이 사안 취재 과정에서 소속사 사전 허락을 받지 않고 일부 (소속사) 시설을 촬영한 데 대해 유감을 표한다"며 "또 아직 소송도 안 하는 상황에서 너무 앞선 보도였다는 비판도 진중하고 겸허하게 받아들인다"고 했다.
앞서 JTBC는 지난 9일 `뉴스룸`에서 `BTS, 수익 배분 갈등 소속사 상대 법적 대응 검토 나서`라는 제목으로 방탄소년단 측이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와 정산 문제에 대한 입장차를 좁히지 못하고 법률 검토에 나섰다고 보도한 바 있다.
보도 직후 소속사는 "방탄소년단 및 부모님들은 당사를 상대로 소송을 포함한 어떠한 법적 조치도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공식 입장을 냈으며, 방탄소년단 팬덤인 아미(ARMY)는 JTBC에 공식 사과를 요구했다.
사과 요청 이후에도 JTBC 측에서 일주일 가량 공식 입장이 없자 팬들은 "JTBC 뉴스를 보이콧하고 언론중재위원회 제소와 방송통신위원회 신고 등의 조처를 하는 한편 JTBC 광고주들을 상대로 불매운동을 전개하겠다"고 강경한 입장을 보였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손석희 JTBC 대표이사 사장이 `뉴스룸`에서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수익 배분과 관련해 소속사와 갈등을 빚고 있다고 보도한 데 대해 오보를 인정하고 공식적으로 사과했다.
손 사장은 지난 16일 `뉴스룸` 방송 말미에 "지난주 해당 보도와 관련해 후속 취재한 결과 실제로 법적 분쟁으로 비화할 가능성은 거의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보도를 정정했다.
그는 "이 사안 취재 과정에서 소속사 사전 허락을 받지 않고 일부 (소속사) 시설을 촬영한 데 대해 유감을 표한다"며 "또 아직 소송도 안 하는 상황에서 너무 앞선 보도였다는 비판도 진중하고 겸허하게 받아들인다"고 했다.
앞서 JTBC는 지난 9일 `뉴스룸`에서 `BTS, 수익 배분 갈등 소속사 상대 법적 대응 검토 나서`라는 제목으로 방탄소년단 측이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와 정산 문제에 대한 입장차를 좁히지 못하고 법률 검토에 나섰다고 보도한 바 있다.
보도 직후 소속사는 "방탄소년단 및 부모님들은 당사를 상대로 소송을 포함한 어떠한 법적 조치도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공식 입장을 냈으며, 방탄소년단 팬덤인 아미(ARMY)는 JTBC에 공식 사과를 요구했다.
사과 요청 이후에도 JTBC 측에서 일주일 가량 공식 입장이 없자 팬들은 "JTBC 뉴스를 보이콧하고 언론중재위원회 제소와 방송통신위원회 신고 등의 조처를 하는 한편 JTBC 광고주들을 상대로 불매운동을 전개하겠다"고 강경한 입장을 보였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