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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연예] 미르 “탈모 있어 모발 이식… 올백머리 하고 싶었다” 고백
repoter : 조은비 기자 ( qlvkbam@naver.com )
등록일 : 2019-12-18 14:11:46 · 공유일 : 2020-01-17 16:39:42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그룹 엠블랙 출신 미르가 모발 이식을 받았다고 솔직하게 고백해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이하 슬어생)`에 출연한 미르가 탈모 사실을 밝혔다.
미르는 평소 머리에 신경을 많이 쓴다고 설명하며 "탈모가 있어서 뒤에 있는 모발을 빌려 앞부분에 2800모를 심었다"면서 "올백을 정말 하고 싶었는데 못하고 있다가 심은 뒤로 올백을 한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미르는 2800모를 350만 원에 심었다고 밝히며 수술 과정에 대해 공개했다. 그는 "엎드려서 수면 마취를 하고, 뒷머리 쪽 모발을 채취한다"며 "이후 누워서 수면 마취를 하고 2800모를 심는다. 무섭기도 하지만 느낌은 잘 안 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후 한 달 정도가 지나면 심은 머리가 다 빠지고, 두세 달이 지나면 솜털이 나오고, 1년 후 완전히 풍성하게 자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미르는 2009년 엠블랙 `저스트블랙(JUST BLAQ)`으로 데뷔했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그룹 엠블랙 출신 미르가 모발 이식을 받았다고 솔직하게 고백해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이하 슬어생)`에 출연한 미르가 탈모 사실을 밝혔다.
미르는 평소 머리에 신경을 많이 쓴다고 설명하며 "탈모가 있어서 뒤에 있는 모발을 빌려 앞부분에 2800모를 심었다"면서 "올백을 정말 하고 싶었는데 못하고 있다가 심은 뒤로 올백을 한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미르는 2800모를 350만 원에 심었다고 밝히며 수술 과정에 대해 공개했다. 그는 "엎드려서 수면 마취를 하고, 뒷머리 쪽 모발을 채취한다"며 "이후 누워서 수면 마취를 하고 2800모를 심는다. 무섭기도 하지만 느낌은 잘 안 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후 한 달 정도가 지나면 심은 머리가 다 빠지고, 두세 달이 지나면 솜털이 나오고, 1년 후 완전히 풍성하게 자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미르는 2009년 엠블랙 `저스트블랙(JUST BLAQ)`으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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