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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연예] 임현식ㆍ이연복 ‘대배우의 시장한 여행’ 경동시장 방문
repoter : 조은비 기자 ( qlvkbam@naver.com ) 등록일 : 2019-12-18 14:49:47 · 공유일 : 2020-01-17 16:39:43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배우 임현식과 쉐프 이연복, 코미디언 김승혜가 서울 대표 전통시장인 경동시장을 찾는다. 경동시장은 국내 한약재 거래량 70%가 유통되는 곳이다.

소상인공인방송은 오는 21일 방영되는 `대배우의 시장(市場)한 여행`에서 이들이 동대문 약령시 경동시장을 방문해 한약재를 둘러보고, 청년몰을 찾아간다고 밝혔다.

이들은 동대문 약령시 토박이 한의사에게 한약재에 대해 배우고 한방관련 복합문화시설 `서울한방진흥센터`를 방문한다. 출연자들은 이곳에서 식물성부터 동물성까지 수백 가지 약재를 살펴보며 체질에 맞는 한약재를 찾아본다.

이어 청년 상인들을 응원하기 위해 `서울훼밀리` 청년몰을 찾는다. 청년몰을 오픈하고 100일을 맞은 청년 상인들이 개성 넘치는 요리를 대접하자, 이연복 쉐프도 답례로 직접 만든 자장면을 선보였다. 이후 장사의 비법을 전하며 청년 상인들을 응원했다.

한편 `대배우의 시장(市場)한 여행`은 임현식이 친구나 인생 후배들과 함께 여행을 하며 전통시장 청년몰을 방문해 청춘을 응원하는 청춘예찬 프로그램이다. 쉐프 이연복, 가수 김정민, 탤런트 심양홍, 이정섭, 최주봉이 여행친구로 전국 5대 도시를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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