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 부부는 최근 평창동 자택을 부동산에 내놓은 후 이사를 간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구체적인 거취는 알려지지 않은 상태다.
해당 단독주택은 2009년 서태지가 40억 원에 매입한 곳에 최시영 건축가가 2012년 준공했다. 지하 1층~지상 2층 건물 대지면적 330평으로 현재 시가 50억 원 정도로 추정된다. 내부에는 6대 가량의 차를 주차할 수 있는 차고와 넓은 수영장이 있고 서태지가 음악 작업을 할 수 있는 스튜디오가 마련돼 있다.
한편, 이 집은 2014년 MBC 예능 `무한도전`에서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코너를 통해서도 공개된 바 있다. 집을 찾은 박명수와 유재석은 넓은 마당과 깔끔한 인테리어를 보며 "모델하우스 같다"고 감탄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서태지컴퍼니 관계자에 따르면 "평창동 집이 방송에 공개된 이후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면서 너무 많은 관심이 쏠리자 결국 이사를 결정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가수 서태지는 1994년 `서태지와 아이들`로 데뷔해 가요계의 독보적인 뮤지션으로 올라섰다. 이후 솔로로도 활동하며 `문화 대통령`이라는 수식어를 얻기도 한 서태지는 배우 이은성과 2013년 결혼해 평창동 집에서 딸과 함께 결혼생활을 해오고 있다.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서태지ㆍ이은성 부부의 평창동 단독주택이 매물로 나왔다.
서태지 부부는 최근 평창동 자택을 부동산에 내놓은 후 이사를 간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구체적인 거취는 알려지지 않은 상태다.
해당 단독주택은 2009년 서태지가 40억 원에 매입한 곳에 최시영 건축가가 2012년 준공했다. 지하 1층~지상 2층 건물 대지면적 330평으로 현재 시가 50억 원 정도로 추정된다. 내부에는 6대 가량의 차를 주차할 수 있는 차고와 넓은 수영장이 있고 서태지가 음악 작업을 할 수 있는 스튜디오가 마련돼 있다.
한편, 이 집은 2014년 MBC 예능 `무한도전`에서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코너를 통해서도 공개된 바 있다. 집을 찾은 박명수와 유재석은 넓은 마당과 깔끔한 인테리어를 보며 "모델하우스 같다"고 감탄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서태지컴퍼니 관계자에 따르면 "평창동 집이 방송에 공개된 이후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면서 너무 많은 관심이 쏠리자 결국 이사를 결정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가수 서태지는 1994년 `서태지와 아이들`로 데뷔해 가요계의 독보적인 뮤지션으로 올라섰다. 이후 솔로로도 활동하며 `문화 대통령`이라는 수식어를 얻기도 한 서태지는 배우 이은성과 2013년 결혼해 평창동 집에서 딸과 함께 결혼생활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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