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지난 23일 올림픽문화센터에서 2019 스포츠인권교육 우수강사를 선정함과 동시에 격려품을 전달했다. 또한 대한체육회는 우수강사로 선정된 상위 10명에게는 내년도 전문 강사 선발 시 가점도 부여할 계획이다.
이번 우수강사 선정은 체육회가 외부 전문 업체에 의뢰해 지난 10월부터 2개월 간 2086명의 교육 참여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와 스포츠인권교육 현장 모니터링 결과를 바탕으로 선정됐다.
대한체육회 관계자는 "우수강사 선정이 스포츠인권 교육 전문 강사들에게는 동기 부여의 계기가, 체육인들에게는 보다 양질의 교육을 제공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이번 우수강사 격려회 개최 이유를 밝혔다.
체육회는 선발ㆍ양성ㆍ보수교육 과정을 거친 63명의 전문 강사진을 `대한체육회 스포츠인권 전문강사`로 위촉해 지난 6월부터 전국의 학교운동부, 스포츠연수기관, 시도교육청, 시도체육회 및 회원종목단체 등에 `찾아가는 스포츠인권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 체육회는 심!명!나! 정서지원 프로그램, 국가대표 인권교육 등 총 790회, 4만301명에게 인권교육을 실시했다.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지난 23일 올림픽문화센터에서 2019 스포츠인권교육 우수강사를 선정함과 동시에 격려품을 전달했다. 또한 대한체육회는 우수강사로 선정된 상위 10명에게는 내년도 전문 강사 선발 시 가점도 부여할 계획이다.
이번 우수강사 선정은 체육회가 외부 전문 업체에 의뢰해 지난 10월부터 2개월 간 2086명의 교육 참여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와 스포츠인권교육 현장 모니터링 결과를 바탕으로 선정됐다.
대한체육회 관계자는 "우수강사 선정이 스포츠인권 교육 전문 강사들에게는 동기 부여의 계기가, 체육인들에게는 보다 양질의 교육을 제공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이번 우수강사 격려회 개최 이유를 밝혔다.
체육회는 선발ㆍ양성ㆍ보수교육 과정을 거친 63명의 전문 강사진을 `대한체육회 스포츠인권 전문강사`로 위촉해 지난 6월부터 전국의 학교운동부, 스포츠연수기관, 시도교육청, 시도체육회 및 회원종목단체 등에 `찾아가는 스포츠인권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 체육회는 심!명!나! 정서지원 프로그램, 국가대표 인권교육 등 총 790회, 4만301명에게 인권교육을 실시했다.
한편, 대한체육회는 앞으로도 스포츠인권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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