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김덕녕 기자] 국토교통부는 올해 상반기 해외건설 수주액 누계가 375억불로 집계됐으며, 올해 목표 700억불 수주를 달성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활동을 펼치겠다고 30일 밝혔다.
상반기 수주실적 375억불은 지난해 동기(309억불) 대비 21.5% 증가한 수준이며, 상반기 실적기준으로도 UAE원전수주(186억불)에 힘입어 유일하게 연중 수주실적 700억불을 돌파했던 `10년 실적(364억불)도 넘어서는 역대 최고치 기록이다.
올해 상반기에는 쿠웨이트, 알제리, 이라크 등에서 우리업체간 또는 외국기업과 합작해 대형프로젝트를 수주해낸 것을 큰 특징으로 볼 수 있으며, 특히 중남미 베네수엘라 등에서 대형프로젝트를 수주하는 등, 시장다변화의 기반도 조성해 나가는 값진 성과를 이뤄냈다.
국토교통부는 상반기에 이미 올해 목표수주액의 절반이상을 달성한 점을 감안할 때, 하반기에는 올해 목표 700억불 수준의 수주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상반기 수주실적 375억불은 지난해 동기(309억불) 대비 21.5% 증가한 수준이며, 상반기 실적기준으로도 UAE원전수주(186억불)에 힘입어 유일하게 연중 수주실적 700억불을 돌파했던 `10년 실적(364억불)도 넘어서는 역대 최고치 기록이다.
올해 상반기에는 쿠웨이트, 알제리, 이라크 등에서 우리업체간 또는 외국기업과 합작해 대형프로젝트를 수주해낸 것을 큰 특징으로 볼 수 있으며, 특히 중남미 베네수엘라 등에서 대형프로젝트를 수주하는 등, 시장다변화의 기반도 조성해 나가는 값진 성과를 이뤄냈다.
국토교통부는 상반기에 이미 올해 목표수주액의 절반이상을 달성한 점을 감안할 때, 하반기에는 올해 목표 700억불 수준의 수주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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