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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연예] 트와이스 나연 스토커 “편지 주려 했을 뿐”… 소속사 ‘최고강도’ 법적 대응 예고
repoter : 조은비 기자 ( qlvkbam@naver.com )
등록일 : 2020-01-03 14:25:27 · 공유일 : 2020-01-20 09:54:13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그룹 트와이스의 멤버 나연이 기내에서 스토킹 피해를 당해 법적 대응을 예고한 가운데 가해자로 지목된 A씨는 오히려 과잉 진압 피해를 주장하고 있다.
지난 1일 나연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일본에서 귀국하는 비행기에 독일 국적의 스토커 A씨가 동승해 나연에게 지속적인 접근을 시도해 소란이 있었다고 밝혔다. 나연은 해당 사안으로 경찰에 신변보호를 받고 있다.
소속사는 해당 스토커에 대해 경찰 입회하에 나연에게 접근하지 말 것을 수차례 경고했지만 이를 무시했다며 "가장 높은 강도의 모든 법적 조치를 강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반면 A씨는 자신의 SNS를 통해 "비행기 안에서 나연에게 편지를 주려고 했을 뿐인데 매니저들이 나를 공격했다"며 소속사의 과잉 진압을 호소했다.
그는 이어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는 것"이라며 "나연을 행복하게 만들고 싶었다"고 전해 팬들의 비판을 받고 있다.
한편, A씨는 평소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나연과 사귀고 있다`, `한국에 가서 만나겠다` 등 망상에 가까운 발언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그룹 트와이스의 멤버 나연이 기내에서 스토킹 피해를 당해 법적 대응을 예고한 가운데 가해자로 지목된 A씨는 오히려 과잉 진압 피해를 주장하고 있다.
지난 1일 나연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일본에서 귀국하는 비행기에 독일 국적의 스토커 A씨가 동승해 나연에게 지속적인 접근을 시도해 소란이 있었다고 밝혔다. 나연은 해당 사안으로 경찰에 신변보호를 받고 있다.
소속사는 해당 스토커에 대해 경찰 입회하에 나연에게 접근하지 말 것을 수차례 경고했지만 이를 무시했다며 "가장 높은 강도의 모든 법적 조치를 강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반면 A씨는 자신의 SNS를 통해 "비행기 안에서 나연에게 편지를 주려고 했을 뿐인데 매니저들이 나를 공격했다"며 소속사의 과잉 진압을 호소했다.
그는 이어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는 것"이라며 "나연을 행복하게 만들고 싶었다"고 전해 팬들의 비판을 받고 있다.
한편, A씨는 평소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나연과 사귀고 있다`, `한국에 가서 만나겠다` 등 망상에 가까운 발언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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