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조은비 기자] 큰 인기를 끌었던 트로트 오디션 예능 프로그램 `미스트롯`에 이어 방영되는 `미스터트롯`이 첫 방송부터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10시부터 다음 날(3일) 0시 38분까지 방송된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예능 프로그램 `미스터트롯` 시청률이 12.524%(유료가구 기준, 이하 동일)를 기록했다. 수도권 기준 순간 최고 시청률은 14.2%까지 치솟아 동시간대 지상파ㆍ종편에서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 중 종합 1위를 달성했다.
앞서 트로트 가수 송가인을 배출하는 등 선풍적인 인기를 끌던 `미스트롯`에 이어 방송되는 `미스터트롯`은 `미스트롯`의 시즌2 남성판이라고 볼 수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1만5000명의 경쟁을 뚫고 모인 101팀의 예선 참가자들의 뛰어난 노래와 화려한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특히 유소년부 참가자들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진성의 `보릿고개`를 열창한 정동원과 최연소 참가자 홍잠언, 11세 임도형 등이 화제가 됐다.
이어 직장부에서는 홀로 남녀퍼포먼스를 펼친 한이재, 정승제와 현역부 임영웅, 영탁, 장민호 등이 출연해 뛰어난 실력을 자랑했다.
이번 시즌의 최종 우승자에게는 총 상금 1억 원과 함께 최고급 SUV가 보급되며 히트곡 제조기 작곡가 조영수에게 신곡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한편 `미스터트롯`의 등장으로 목요일 밤 예능 프로그램의 볼거리가 더욱 다양해졌다. 현재 목요일 밤에는 MBN 트로트 예능 프로그램 `보이스퀸`, 채널A `도시어부2`, JTBC `괴팍한 5형제` 등이 방영 중이다.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큰 인기를 끌었던 트로트 오디션 예능 프로그램 `미스트롯`에 이어 방영되는 `미스터트롯`이 첫 방송부터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10시부터 다음 날(3일) 0시 38분까지 방송된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예능 프로그램 `미스터트롯` 시청률이 12.524%(유료가구 기준, 이하 동일)를 기록했다. 수도권 기준 순간 최고 시청률은 14.2%까지 치솟아 동시간대 지상파ㆍ종편에서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 중 종합 1위를 달성했다.
앞서 트로트 가수 송가인을 배출하는 등 선풍적인 인기를 끌던 `미스트롯`에 이어 방송되는 `미스터트롯`은 `미스트롯`의 시즌2 남성판이라고 볼 수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1만5000명의 경쟁을 뚫고 모인 101팀의 예선 참가자들의 뛰어난 노래와 화려한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특히 유소년부 참가자들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진성의 `보릿고개`를 열창한 정동원과 최연소 참가자 홍잠언, 11세 임도형 등이 화제가 됐다.
이어 직장부에서는 홀로 남녀퍼포먼스를 펼친 한이재, 정승제와 현역부 임영웅, 영탁, 장민호 등이 출연해 뛰어난 실력을 자랑했다.
이번 시즌의 최종 우승자에게는 총 상금 1억 원과 함께 최고급 SUV가 보급되며 히트곡 제조기 작곡가 조영수에게 신곡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한편 `미스터트롯`의 등장으로 목요일 밤 예능 프로그램의 볼거리가 더욱 다양해졌다. 현재 목요일 밤에는 MBN 트로트 예능 프로그램 `보이스퀸`, 채널A `도시어부2`, JTBC `괴팍한 5형제` 등이 방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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