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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정치] 한국당ㆍ새보수당 참여 ‘통합추진위’ 구성 합의
文 정권 반대 세력 대통합 추진… 위원장에 박형준 선임
repoter : 고상우 기자 ( gotengja@naver.com )
등록일 : 2020-01-09 17:08:00 · 공유일 : 2020-01-20 13:48:29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총선을 앞두고 보수ㆍ중도 진영에 속한 정당 및 시민단체들이 자유한국당과 새로운보수당이 참여한 혁신통합추진위원회(이하 통추위)를 구성하기로 9일 합의했다.
보수 진영 인사 모임인 국민통합연대 안형환 사무총장은 이날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중도ㆍ보수 대통합을 위한 정당ㆍ시민사회단체 대표자 연석회의를 열고 통추위 구성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통추위 위원장은 국회 사무총장을 지낸 박형준 동아대 교수(정치플랫폼 `자유와공화` 공동의장)가 맡기로 했다.
안 사무총장은 박형준 통추위 위원장에 대해 "지난 여름부터 한국당과 새보수당 사이에서 가교 역할을 해온 걸로 알고 있다"며 "통합 문제에서 많이 고민해오셨고 이 문제에서 많이 밝기 때문에 임명된 걸로 안다"고 선임 배경을 설명했다.
연석회의는 보수 통합의 주요 걸림돌로 지적돼 온 탄핵 찬반 문제에 대해서도 "더 이상 탄핵 문제가 총선 승리에 장애가 돼선 안 된다"고 의견을 모았다.
다만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에 반대하는 우리공화당은 통추위에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 안 사무총장은 "현재까지 그렇지만 앞으로 그 문제까지 포함해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안철수 바른미래당 전 의원에 대해서는 "논의되지는 않았지만 저희는 문재인 정부에 반대하는 모든 세력의 대통합을 추진한다. 통합 취지에 공감하는 어떤 정파ㆍ세력이라도 다 담고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석회의는 대통합의 원칙으로 `혁신과 통합`을 정했으며, 통합은 세대를 넘어 청년의 마음을 담을 수 있는 방향으로, 시대적 가치인 `자유와 공정`을 추구하기로 결의했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총선을 앞두고 보수ㆍ중도 진영에 속한 정당 및 시민단체들이 자유한국당과 새로운보수당이 참여한 혁신통합추진위원회(이하 통추위)를 구성하기로 9일 합의했다.
보수 진영 인사 모임인 국민통합연대 안형환 사무총장은 이날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중도ㆍ보수 대통합을 위한 정당ㆍ시민사회단체 대표자 연석회의를 열고 통추위 구성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통추위 위원장은 국회 사무총장을 지낸 박형준 동아대 교수(정치플랫폼 `자유와공화` 공동의장)가 맡기로 했다.
안 사무총장은 박형준 통추위 위원장에 대해 "지난 여름부터 한국당과 새보수당 사이에서 가교 역할을 해온 걸로 알고 있다"며 "통합 문제에서 많이 고민해오셨고 이 문제에서 많이 밝기 때문에 임명된 걸로 안다"고 선임 배경을 설명했다.
연석회의는 보수 통합의 주요 걸림돌로 지적돼 온 탄핵 찬반 문제에 대해서도 "더 이상 탄핵 문제가 총선 승리에 장애가 돼선 안 된다"고 의견을 모았다.
다만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에 반대하는 우리공화당은 통추위에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 안 사무총장은 "현재까지 그렇지만 앞으로 그 문제까지 포함해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안철수 바른미래당 전 의원에 대해서는 "논의되지는 않았지만 저희는 문재인 정부에 반대하는 모든 세력의 대통합을 추진한다. 통합 취지에 공감하는 어떤 정파ㆍ세력이라도 다 담고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석회의는 대통합의 원칙으로 `혁신과 통합`을 정했으며, 통합은 세대를 넘어 청년의 마음을 담을 수 있는 방향으로, 시대적 가치인 `자유와 공정`을 추구하기로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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