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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스포츠] ‘이동준 극장골’… 한국, 중국에 1-0 진땀승
승점 3점 확보
repoter : 고상우 기자 ( gotengja@naver.com )
등록일 : 2020-01-10 16:57:23 · 공유일 : 2020-01-20 13:49:06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세계 최초 9회 연속 올림픽 진출에 도전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첫 경기 중국을 상대로 이동준의 후반 추가시간 골로 힘겨운 1승을 올렸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은 지날 9일 오후 10시 15분(한국시간) 태국 송클라의 틴술라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조별리그 C조 1차전에서 중국에 1-0으로 승리했다.
전ㆍ후반 90분에 걸쳐 한국은 중국의 골문을 노렸지만 기회는 좀처럼 득점으로 연결되지 않았다.
마침내 후반 추가시간 3분에 이동준(부산)이 결승골을 만들어냈다. 김진규의 패스를 받은 이동준은 수비수 한 명을 따돌린 뒤 왼발 땅볼슛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경기 직후 이동준은 "경기가 잘 안 풀렸지만 마지막 기회에서 집중력을 잃지 않고 득점해 다행"이라며 "다음 경기부터 더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고 밝혔다.
경기에는 이겼지만 U-23 대표팀의 골 결정력 부재는 다음 경기에서 해결해야 할 과제로 떠올랐다.
이번 승리로 한국은 승점 3점을 획득해 조별리그 통과의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이란과 우즈베키스탄은 1-1로 비기며 승점 각 1점을 얻었다.
이번 대회에는 세 장의 도쿄올림픽 진출권이 걸려있다. 올림픽 개최국 일본을 제외한 상위 3개 팀이 본선에 오른다.
중국을 이긴 한국은 오는 12일 이란과 예선전을 펼칠 예정이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세계 최초 9회 연속 올림픽 진출에 도전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첫 경기 중국을 상대로 이동준의 후반 추가시간 골로 힘겨운 1승을 올렸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은 지날 9일 오후 10시 15분(한국시간) 태국 송클라의 틴술라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조별리그 C조 1차전에서 중국에 1-0으로 승리했다.
전ㆍ후반 90분에 걸쳐 한국은 중국의 골문을 노렸지만 기회는 좀처럼 득점으로 연결되지 않았다.
마침내 후반 추가시간 3분에 이동준(부산)이 결승골을 만들어냈다. 김진규의 패스를 받은 이동준은 수비수 한 명을 따돌린 뒤 왼발 땅볼슛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경기 직후 이동준은 "경기가 잘 안 풀렸지만 마지막 기회에서 집중력을 잃지 않고 득점해 다행"이라며 "다음 경기부터 더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고 밝혔다.
경기에는 이겼지만 U-23 대표팀의 골 결정력 부재는 다음 경기에서 해결해야 할 과제로 떠올랐다.
이번 승리로 한국은 승점 3점을 획득해 조별리그 통과의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이란과 우즈베키스탄은 1-1로 비기며 승점 각 1점을 얻었다.
이번 대회에는 세 장의 도쿄올림픽 진출권이 걸려있다. 올림픽 개최국 일본을 제외한 상위 3개 팀이 본선에 오른다.
중국을 이긴 한국은 오는 12일 이란과 예선전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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