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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연예] 권상우, 700억 원대 부동산 부자설에 “예전부터 관심 많다” 인정
repoter : 조은비 기자 ( qlvkbam@naver.com ) 등록일 : 2020-01-16 15:37:22 · 공유일 : 2020-01-20 13:51:43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700억 원대 부동산 부자설`이 돌고 있는 배우 권상우가 솔직한 답변을 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일찍 일어나는 배우가 히트한다` 특집으로 영화 `히트맨`의 출연진 권상우, 정준호, 황우슬혜, 이이경이 출연했다.

이날 MC 김구라는 권상우에 대한 `700억 원대 부동산 부자설`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권상우는 "부동산에 관심이 많다"며 "가로수길이 뜨기 전에 촬영 없을 때 직접 운전하고 다니면서 부동산을 돌아다녔고, 들어가서 동네 시세를 확인하는 편이었다. (부동산) 관련 영상 보는 것도 좋아한다"고 답했다.

또한 그는 "어렸을 때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셔서 가정형편이 어려웠다"며 "이사를 수도 없이 다녀 집에 대한 로망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700억 원대 부동산 부자설`에 대해 부인하지 않는 거냐는 MC들의 질문에는 "이제는 돈도 벌고 책임져야 할 가족도 생겼으니까 더 관심이 간다"며 "오랜 로망이었던 내 건물을 짓고 그 건물에 어머니 생일과 아들 이름을 새겼다. `열심히 일했다`는 나만의 의미가 있다"고 인정했다.

한편, 권상우는 2008년 배우 손태영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룩희군과 딸 리호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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