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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행정] 경기 남양주ㆍ파주에 서울행 광역급행버스 3개 노선 ‘신설’
대광위, M버스 노선 신설 결정
repoter : 김필중 기자 ( kpj11@naver.com )
등록일 : 2020-01-21 12:14:57 · 공유일 : 2020-01-21 13:02:07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는 지난 17일 광역버스 노선위원회를 개최해 광역급행버스(이하 M버스) 3개 노선 신설을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최근 대단지 입주가 시작돼 교통수요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대중교통 부족으로 수도권 출ㆍ퇴근에 어려움이 있었던 경기 남양주시 및 파주시 지역에 서울행 M버스 노선이 신설될 예정이다.
특히 남양시주 평내동과 진건지구는 각각 올해 상반기까지 1000여 가구, 올해 말까지 3000여 가구의 아파트가 입주할 예정으로, 입주민들의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대광위는 전망했다.
이번에 신설될 노선은 각 노선의 대중교통 통행 수요 및 신도시 개발로 인한 장래 이용 수요, 기존 광역버스 노선의 혼잡도,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지원 의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됐다.
신설 M버스는 해당 노선을 운영할 운송사업자를 선정한 후, 면허 발급, 운송 준비 기간을 거쳐 올해 하반기 중으로 운송을 개시할 예정이다.
운송사업자 선정은 오는 2월 중 대광위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 공고를 실시한 이후, 입찰에 참여한 업체를 대상으로 광역급행형 시내버스 사업자 선정 평가단에서 해당 노선에 적합한 운송사업자를 평가ㆍ선정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난해 하반기 노선 신설이 결정된 M4448번(화성 동탄~강남역), M4449번(한신대~강남역) 노선도 이달 중 면허를 발급하게 되면 올해 상반기 중으로 운행이 개시될 예정이다.
최기주 대광위원장은 "앞으로도 수도권 출ㆍ퇴근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편의 증진을 위해 신도시 등 대중교통 여건이 열악한 지역을 대상으로 M버스 노선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는 지난 17일 광역버스 노선위원회를 개최해 광역급행버스(이하 M버스) 3개 노선 신설을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최근 대단지 입주가 시작돼 교통수요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대중교통 부족으로 수도권 출ㆍ퇴근에 어려움이 있었던 경기 남양주시 및 파주시 지역에 서울행 M버스 노선이 신설될 예정이다.
특히 남양시주 평내동과 진건지구는 각각 올해 상반기까지 1000여 가구, 올해 말까지 3000여 가구의 아파트가 입주할 예정으로, 입주민들의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대광위는 전망했다.
이번에 신설될 노선은 각 노선의 대중교통 통행 수요 및 신도시 개발로 인한 장래 이용 수요, 기존 광역버스 노선의 혼잡도,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지원 의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됐다.
신설 M버스는 해당 노선을 운영할 운송사업자를 선정한 후, 면허 발급, 운송 준비 기간을 거쳐 올해 하반기 중으로 운송을 개시할 예정이다.
운송사업자 선정은 오는 2월 중 대광위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 공고를 실시한 이후, 입찰에 참여한 업체를 대상으로 광역급행형 시내버스 사업자 선정 평가단에서 해당 노선에 적합한 운송사업자를 평가ㆍ선정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난해 하반기 노선 신설이 결정된 M4448번(화성 동탄~강남역), M4449번(한신대~강남역) 노선도 이달 중 면허를 발급하게 되면 올해 상반기 중으로 운행이 개시될 예정이다.
최기주 대광위원장은 "앞으로도 수도권 출ㆍ퇴근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편의 증진을 위해 신도시 등 대중교통 여건이 열악한 지역을 대상으로 M버스 노선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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