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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행정] 관세청, ‘제38회 국제관세의 날 기념행사’ 개최
repoter : 박진아 기자 ( koreaareyou@naver.com )
등록일 : 2020-01-21 12:27:37 · 공유일 : 2020-01-21 13:02:12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관세청은 21일 오전 11시 서울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주한 벨라루스 대사, 주한 EU 대사를 비롯한 19개국 대사 등 51개국 외교사절과 유관기관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제38회 국제관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제관세의 날`은 1981년 우리나라가 세계관세기구(이하 WCO)에 처음으로 제안해 시작된 기념일로, 1983년부터 매년 WCO와 각 회원국에서 WCO 창립일에 맞춰 기념하고 있다.
WCO는 올해의 목표를 `사람, 번영, 지구환경의 지속가능성 조성`으로 정하고, 지구촌의 사회, 경제, 보건, 환경에 대해 전 세계 세관공동체가 공동으로 최선의 대응방법을 모색할 것을 권고했다.
노석환 관세청장은 기념사에서 전세계 공동번영을 위한 한국 관세청과 WCO의 역할과 노력을 강조하면서, 각 국 외교사절들에게 관세행정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스마트 관세행정과 전자상거래 수출 플랫폼 운영 등 올해 관세청의 핵심 사업을 소개하고 국제사회와 함께 관세행정기법을 공동으로 발전시켜 나갈 세관 능력배양 활동 계획을 밝혔다.
아울러 주한 외국대사, 외교사절 및 유관기관 대표 등과 최근의 관세행정 동향에 대해 서로 환담하면서 기업의 교역활동 증진 및 해외통관애로 해소를 위한 건의사항도 청취했다.
한편, 노석환 관세청장은 밀수정보를 적극적으로 제공함으로써 마약, 담배 등의 적발에 크게 기여한 일본과 호주 관세당국 및 말레이시아 경찰청과, 국내 전자상거래 수출 플랫폼 구축에 기여한 이베이코리아 직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관세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제 관세외교의 위상을 높이고 우리나라의 관세행정을 세계적으로 표준화하기 위해 앞장서는 한편, WCO 회원국과의 긴밀한 협력과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우리 기업들이 수출하기 좋은 통관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관세청은 21일 오전 11시 서울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주한 벨라루스 대사, 주한 EU 대사를 비롯한 19개국 대사 등 51개국 외교사절과 유관기관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제38회 국제관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제관세의 날`은 1981년 우리나라가 세계관세기구(이하 WCO)에 처음으로 제안해 시작된 기념일로, 1983년부터 매년 WCO와 각 회원국에서 WCO 창립일에 맞춰 기념하고 있다.
WCO는 올해의 목표를 `사람, 번영, 지구환경의 지속가능성 조성`으로 정하고, 지구촌의 사회, 경제, 보건, 환경에 대해 전 세계 세관공동체가 공동으로 최선의 대응방법을 모색할 것을 권고했다.
노석환 관세청장은 기념사에서 전세계 공동번영을 위한 한국 관세청과 WCO의 역할과 노력을 강조하면서, 각 국 외교사절들에게 관세행정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스마트 관세행정과 전자상거래 수출 플랫폼 운영 등 올해 관세청의 핵심 사업을 소개하고 국제사회와 함께 관세행정기법을 공동으로 발전시켜 나갈 세관 능력배양 활동 계획을 밝혔다.
아울러 주한 외국대사, 외교사절 및 유관기관 대표 등과 최근의 관세행정 동향에 대해 서로 환담하면서 기업의 교역활동 증진 및 해외통관애로 해소를 위한 건의사항도 청취했다.
한편, 노석환 관세청장은 밀수정보를 적극적으로 제공함으로써 마약, 담배 등의 적발에 크게 기여한 일본과 호주 관세당국 및 말레이시아 경찰청과, 국내 전자상거래 수출 플랫폼 구축에 기여한 이베이코리아 직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관세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제 관세외교의 위상을 높이고 우리나라의 관세행정을 세계적으로 표준화하기 위해 앞장서는 한편, WCO 회원국과의 긴밀한 협력과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우리 기업들이 수출하기 좋은 통관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