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이화정 기자] 대림산업의 계열사 삼호가 천안에서 선보인 `e-편한세상 스마일시티 2차`가 청약 1순위 모집에서 대거 미달 사태가 발생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2일 마감된 `천안 e편한세상 스마일시티 2차` 1순위 청약 결과 총 1260가구 모집에 461명 접수에 그쳤다.
전용면적 51㎡의 경우 136가구 모집에 15명 접수에 불과했고, 가장 많이 모집한 59㎡ 타입은 608가구 모집에 접수는 257명으로 절반 이상이 미달됐다.
접수된 물량을 살펴보면 전용면적 ▲51㎡ 136가구 모집 15명 접수(-121) ▲59㎡ 608가구 모집 257명 접수(-351) ▲74㎡ 384가구 모집 136명 접수(-248) ▲84㎡ 132가구 모집 53명 접수(-79) 해 총 1260가구 모집에 461명 청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포스코건설의 `백석 더샵 아파트`가 평균 8.13대 1, `천안 불당 지웰 더샵`이 평균 29.55 대 1, `천안 불당 호반베르디움`이 15.1 대 1의 경쟁률을 각각 기록하며 분양에 성공한 것과는 대조적인 결과다.
한편, 하루 전인 7월 1일 대림산업에서는 보도자료를 통해 "1순위 접수가 시작된 후 모델하우스 내방객은 물론 유선으로도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며 청약 대론을 예고한 바 있다.
[아유경제=이화정 기자] 대림산업의 계열사 삼호가 천안에서 선보인 `e-편한세상 스마일시티 2차`가 청약 1순위 모집에서 대거 미달 사태가 발생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2일 마감된 `천안 e편한세상 스마일시티 2차` 1순위 청약 결과 총 1260가구 모집에 461명 접수에 그쳤다.
전용면적 51㎡의 경우 136가구 모집에 15명 접수에 불과했고, 가장 많이 모집한 59㎡ 타입은 608가구 모집에 접수는 257명으로 절반 이상이 미달됐다.
접수된 물량을 살펴보면 전용면적 ▲51㎡ 136가구 모집 15명 접수(-121) ▲59㎡ 608가구 모집 257명 접수(-351) ▲74㎡ 384가구 모집 136명 접수(-248) ▲84㎡ 132가구 모집 53명 접수(-79) 해 총 1260가구 모집에 461명 청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포스코건설의 `백석 더샵 아파트`가 평균 8.13대 1, `천안 불당 지웰 더샵`이 평균 29.55 대 1, `천안 불당 호반베르디움`이 15.1 대 1의 경쟁률을 각각 기록하며 분양에 성공한 것과는 대조적인 결과다.
한편, 하루 전인 7월 1일 대림산업에서는 보도자료를 통해 "1순위 접수가 시작된 후 모델하우스 내방객은 물론 유선으로도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며 청약 대론을 예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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