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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문화] 소외계층 지원 ‘문화누리카드’, 1인당 9만 원 지원
오는 2월 1일부터 발급… 전국 2만 5000개 가맹점 사용 가능
repoter : 고상우 기자 ( gotengja@naver.com )
등록일 : 2020-01-28 18:00:58 · 공유일 : 2020-01-28 20:02:44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문화예술ㆍ여행ㆍ체육 분야 전용 선불카드인 `문화누리카드`가 지난해보다 개인당 1만 원 오른 9만 원을 지원한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오는 2월 1일부터는 문화누리카드 누리집에서, 2월 3일부터는 전국 주민센터에서 각각 2020년 `문화누리카드` 발급을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카드는 2020년 11월 30일까지 발급받을 수 있으며, 2020년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문화누리카드는 소외계층에게 문화예술ㆍ여행ㆍ체육 활동을 지원해 삶의 질을 높이고 문화 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도입됐다.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을 대상으로 발급되며, 올해는 총 1467억 원을 투입해 지난해보다 개인당 1만 원 인상된 9만 원을 지원한다.
문화누리카드는 전국 2만 5000여 개의 가맹점에서 이용할 수 있다. 국립현대미술관과 국립중앙박물관 무료입장, 국립극장ㆍ국립국악원ㆍ국립아시아문화전당 50%, 놀이동산 50%, 영화 25% 등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문화예술단체가 기부한 입장권 `나눔티켓(무료 또는 할인)`도 1인당 4매까지(월 3회 한도) 사용할 수 있다. 지역ㆍ분야별 가맹점 정보와 무료 및 할인 혜택, `나눔티켓`과 이벤트 등 자세한 내용은 문화누리카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체부 관계자는 "문화누리카드는 경제적 사정으로 문화를 누리기 힘든 국민들이 문화예술로 위로받고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돕는 카드"라며 "앞으로도 문화누리카드를 쉽게 발급받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사업을 꾸준히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문화예술ㆍ여행ㆍ체육 분야 전용 선불카드인 `문화누리카드`가 지난해보다 개인당 1만 원 오른 9만 원을 지원한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오는 2월 1일부터는 문화누리카드 누리집에서, 2월 3일부터는 전국 주민센터에서 각각 2020년 `문화누리카드` 발급을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카드는 2020년 11월 30일까지 발급받을 수 있으며, 2020년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문화누리카드는 소외계층에게 문화예술ㆍ여행ㆍ체육 활동을 지원해 삶의 질을 높이고 문화 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도입됐다.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을 대상으로 발급되며, 올해는 총 1467억 원을 투입해 지난해보다 개인당 1만 원 인상된 9만 원을 지원한다.
문화누리카드는 전국 2만 5000여 개의 가맹점에서 이용할 수 있다. 국립현대미술관과 국립중앙박물관 무료입장, 국립극장ㆍ국립국악원ㆍ국립아시아문화전당 50%, 놀이동산 50%, 영화 25% 등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문화예술단체가 기부한 입장권 `나눔티켓(무료 또는 할인)`도 1인당 4매까지(월 3회 한도) 사용할 수 있다. 지역ㆍ분야별 가맹점 정보와 무료 및 할인 혜택, `나눔티켓`과 이벤트 등 자세한 내용은 문화누리카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체부 관계자는 "문화누리카드는 경제적 사정으로 문화를 누리기 힘든 국민들이 문화예술로 위로받고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돕는 카드"라며 "앞으로도 문화누리카드를 쉽게 발급받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사업을 꾸준히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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