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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정치] 안철수, 바른미래 탈당… 독자 행보 모색할 듯
“진인사대천명… 실용적 중도정당 필요”
repoter : 고상우 기자 ( gotengja@naver.com )
등록일 : 2020-01-29 17:05:20 · 공유일 : 2020-01-29 20:01:58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안철수 전 의원이 오늘(29일) 바른미래당 탈당을 선언했다.
안 전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어제 손학규 대표의 기자회견 발언을 보면서 바른미래당 재건의 꿈을 접었다"며 "바른미래당 재창당이 이제는 불가능하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안 전 의원은 지난 28일 손 대표를 만나 당을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하고 자신에게 비대위원장을 맡기는 등 당 재건 방안을 제시했지만, 손 대표는 사퇴 요구를 일축했다.
안 전 의원은 "저의 길은 더 힘들고 외로울 것이다. 그러나 초심을 잃지 않고 진인사대천명, 어떠한 결과가 나오든 국민의 뜻이 하늘의 뜻"이라고 말했다.
그는 "실용적 중도정당이 성공적으로 만들어지고 합리적 개혁을 추구해 나간다면 수십 년 쌓여온 한국사회의 불공정과 기득권도 혁파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바른미래당을 재창당해 그러한 길을 걷고자 했지만, 이제는 불가능하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덧붙였다.
이어서 안 전 의원은 "안전하고 공정한 사회, 제대로 일하는 정치를 통해 국민이 행복한 나라를 만드는 데 모든 것을 바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현재 바른미래당은 주축이던 유승민 의원이 새로운보수당으로 떠난 데 이어 안 전 의원까지 당을 떠나게 됐다. 바른미래당 의원들이 안 전 의원 행보에 얼마나 동참할지는 아직 불분명한 가운데, 안 전 의원은 향후 신당 창당 등 독자 행보를 모색할 것으로 보인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아유경제=고상우 기자] 안철수 전 의원이 오늘(29일) 바른미래당 탈당을 선언했다.
안 전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어제 손학규 대표의 기자회견 발언을 보면서 바른미래당 재건의 꿈을 접었다"며 "바른미래당 재창당이 이제는 불가능하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안 전 의원은 지난 28일 손 대표를 만나 당을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하고 자신에게 비대위원장을 맡기는 등 당 재건 방안을 제시했지만, 손 대표는 사퇴 요구를 일축했다.
안 전 의원은 "저의 길은 더 힘들고 외로울 것이다. 그러나 초심을 잃지 않고 진인사대천명, 어떠한 결과가 나오든 국민의 뜻이 하늘의 뜻"이라고 말했다.
그는 "실용적 중도정당이 성공적으로 만들어지고 합리적 개혁을 추구해 나간다면 수십 년 쌓여온 한국사회의 불공정과 기득권도 혁파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바른미래당을 재창당해 그러한 길을 걷고자 했지만, 이제는 불가능하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덧붙였다.
이어서 안 전 의원은 "안전하고 공정한 사회, 제대로 일하는 정치를 통해 국민이 행복한 나라를 만드는 데 모든 것을 바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현재 바른미래당은 주축이던 유승민 의원이 새로운보수당으로 떠난 데 이어 안 전 의원까지 당을 떠나게 됐다. 바른미래당 의원들이 안 전 의원 행보에 얼마나 동참할지는 아직 불분명한 가운데, 안 전 의원은 향후 신당 창당 등 독자 행보를 모색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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