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국방부가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인 5200여 명의 군무원을 채용한다고 30일 밝혔다.
군무원은 군에서 군인과 함께 기술, 연구 예비전력관리 또는 행정관리 분야 업무를 수행하는 국가공무원으로 지난해에는 4372명이 채용됐다.
이는 2018년과 비교 시 3258명 증가한 것으로 `국방개혁2.0` 추진에 따라 비전투분야 군인 직위를 민간인력으로 대체하고, 현장중심으로 인력을 보강하는 등의 결과가 반영됐기 때문이다.
아울러 국방부는 올해 공채 3120여 명 등 5200여 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또한 우수 인재 선발과 취업 준비 수험생의 편의를 위해 채용유형별로 일정을 분리할 예정이다.
윤문학 국방부 인사기획관은 "우리 군에서 군무원의 중요도와 역할이 증대되고 있어 우수한 인재 유치가 그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로 군무원을 준비하는 취업준비생들이 군무원에 많은 관심을 갖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자리 창출 활성화와 우수한 인재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국방부가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인 5200여 명의 군무원을 채용한다고 30일 밝혔다.
군무원은 군에서 군인과 함께 기술, 연구 예비전력관리 또는 행정관리 분야 업무를 수행하는 국가공무원으로 지난해에는 4372명이 채용됐다.
이는 2018년과 비교 시 3258명 증가한 것으로 `국방개혁2.0` 추진에 따라 비전투분야 군인 직위를 민간인력으로 대체하고, 현장중심으로 인력을 보강하는 등의 결과가 반영됐기 때문이다.
아울러 국방부는 올해 공채 3120여 명 등 5200여 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또한 우수 인재 선발과 취업 준비 수험생의 편의를 위해 채용유형별로 일정을 분리할 예정이다.
윤문학 국방부 인사기획관은 "우리 군에서 군무원의 중요도와 역할이 증대되고 있어 우수한 인재 유치가 그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로 군무원을 준비하는 취업준비생들이 군무원에 많은 관심을 갖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자리 창출 활성화와 우수한 인재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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