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의장 이관수)는 지난 29일 오후 청담역 지하 보행구간에 조성한 `미세먼지 프리존` 오픈기념식에 참석했다.
이번 방문은 강남구가 전국 최초로 지하철 7호선 청담역 지하 650m 보행구간에 조성한 지하정원인 `미세먼지 프리존`의 개장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의원들은 먼저 오픈기념식에 참석해 미세먼저 저감식물 화분에 기념식수를 한 후 미세먼지 프리존 테마공간을 순시하는 등 현장을 꼼꼼히 살폈다.
`프리존 테마공간`은 청정자연의 필수요소인 공기, 흙, 물, 빛을 테마로 한 숨ㆍ뜰ㆍ못ㆍ볕이라는 4가지 녹지공간으로 조성돼 바이오 월(벽면식물)과 인공폭포, 인터렉티브 아트영상 등이 설치됐다. 또한 휴식공간인 `강아래 우숨마당`에선 달 조형물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다.
이날 현장방문을 마치며 이관수 의장은 "모든 국민은 맑은 공기를 마시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권리가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구민이 건강하고 쾌적한 대기질 속에서 생활 할 수 있도록 강남구의회도 미세먼지 대책 마련에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의장 이관수)는 지난 29일 오후 청담역 지하 보행구간에 조성한 `미세먼지 프리존` 오픈기념식에 참석했다.
이번 방문은 강남구가 전국 최초로 지하철 7호선 청담역 지하 650m 보행구간에 조성한 지하정원인 `미세먼지 프리존`의 개장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의원들은 먼저 오픈기념식에 참석해 미세먼저 저감식물 화분에 기념식수를 한 후 미세먼지 프리존 테마공간을 순시하는 등 현장을 꼼꼼히 살폈다.
`프리존 테마공간`은 청정자연의 필수요소인 공기, 흙, 물, 빛을 테마로 한 숨ㆍ뜰ㆍ못ㆍ볕이라는 4가지 녹지공간으로 조성돼 바이오 월(벽면식물)과 인공폭포, 인터렉티브 아트영상 등이 설치됐다. 또한 휴식공간인 `강아래 우숨마당`에선 달 조형물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다.
이날 현장방문을 마치며 이관수 의장은 "모든 국민은 맑은 공기를 마시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권리가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구민이 건강하고 쾌적한 대기질 속에서 생활 할 수 있도록 강남구의회도 미세먼지 대책 마련에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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