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 공격수 손흥민(28)이 국내에서 휴식을 취한 덕분에 후반기 리그에서 맹활약을 펼칠 것이라는 기대를 받고 있다.
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지난 12일(이하 한국시간) `The 5 Tottenham players who will benefit most from the winter break (겨울 휴식기를 맞아 가장 큰 수혜자가 될 토트넘 선수 5명)`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해당 글에서는 손흥민을 비롯해 토트넘 수비수 벤 데이비스(26), 미드필더 지오바니 로 셀소(23), 공격수 스티븐 베르힌(22), 미드필더 탕귀 은돔벨레(23) 선수가 겨울 휴식기를 통해 최대 수혜자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매체는 "손흥민은 최근 4경기 연속골을 넣었다. 올바른 위치로 올라가고 있다"라면서도 "이 한국인 스타가 피곤한 것일 수도 있다. 시즌 초반에는 힘들어보였지만 이번 6일 휴식기를 통해 앞으로 새로운 플레이를 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드러냈다.
토트넘은 이달 6일 사우스햄튼과 FA컵 32강 재경기를 3-2 승리로 마친 뒤 6일의 휴가를 가졌다. 13일부터는 오는 16일에 있을 애스턴 빌라 전을 대비해 공식 훈련이 재개된다.
손흥민은 휴가를 맞이해 국내에서 휴식을 취했다. 이달 11일 파주 NFC에서 진행된 `드림(Dream) KFA` 행사에 참석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한편, 풋볼 런던은 지난달(1월) 26일 토트넘 홋스퍼와 사우샘프턴과의 `2019-2020 잉글랜드 FA컵`이 손흥민의 선제골 1-1로 비기자 선수평점에서 6점을 부여했다. 매체는 선제골에 비해 낮은 평점에 대해 `여전히 그의 최고 모습에 근접하지 못했다`는 평을 달았다.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 공격수 손흥민(28)이 국내에서 휴식을 취한 덕분에 후반기 리그에서 맹활약을 펼칠 것이라는 기대를 받고 있다.
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지난 12일(이하 한국시간) `The 5 Tottenham players who will benefit most from the winter break (겨울 휴식기를 맞아 가장 큰 수혜자가 될 토트넘 선수 5명)`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해당 글에서는 손흥민을 비롯해 토트넘 수비수 벤 데이비스(26), 미드필더 지오바니 로 셀소(23), 공격수 스티븐 베르힌(22), 미드필더 탕귀 은돔벨레(23) 선수가 겨울 휴식기를 통해 최대 수혜자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매체는 "손흥민은 최근 4경기 연속골을 넣었다. 올바른 위치로 올라가고 있다"라면서도 "이 한국인 스타가 피곤한 것일 수도 있다. 시즌 초반에는 힘들어보였지만 이번 6일 휴식기를 통해 앞으로 새로운 플레이를 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드러냈다.
토트넘은 이달 6일 사우스햄튼과 FA컵 32강 재경기를 3-2 승리로 마친 뒤 6일의 휴가를 가졌다. 13일부터는 오는 16일에 있을 애스턴 빌라 전을 대비해 공식 훈련이 재개된다.
손흥민은 휴가를 맞이해 국내에서 휴식을 취했다. 이달 11일 파주 NFC에서 진행된 `드림(Dream) KFA` 행사에 참석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한편, 풋볼 런던은 지난달(1월) 26일 토트넘 홋스퍼와 사우샘프턴과의 `2019-2020 잉글랜드 FA컵`이 손흥민의 선제골 1-1로 비기자 선수평점에서 6점을 부여했다. 매체는 선제골에 비해 낮은 평점에 대해 `여전히 그의 최고 모습에 근접하지 못했다`는 평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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