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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사회] WHO, “韓 104명 확진… 충분히 관리할 수 있다” 당부
repoter : 조은비 기자 ( qlvkbam@naver.com )
등록일 : 2020-02-21 14:38:21 · 공유일 : 2020-02-21 20:01:58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세계보건기구(WHO)가 지난 20일(현지시간) 한국의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한 것에 관해 "역학적으로 특별한 징후는 아니다"며 "한국이 관리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은 이날 스위스 제네바 WHO 본부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보고된 한국 확진자 수는 104명"이라며 "한국이 지닌 공중보건 위험에 비례하는 조치를 통해 관리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어 `충분히 관리할 수 있는 상황`이라며 한국 당국이 초기 단계 발병을 억제하기 위해 모든 조치를 다해 달라고 요청했다.
브리핑에 함께 참석한 올리버 모건 WHO 보건긴급정보 및 위험평가 국장도 한국의 발병 사례에 대해 "확진자 숫자는 많은 편이지만 대부분이 기존 발병 사례와 연관돼 있다"면서 "전 세계 역학적으로 특별한 징후로 볼 수는 없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WHO는 약 3주 뒤에 공개될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HIV) 치료에 사용되는 약제인 `리토나비르`와 `로피나비르`를 결합한 것과 항바이러스제인 `드렘디시비르` 치료제의 임상시험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세계보건기구(WHO)가 지난 20일(현지시간) 한국의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한 것에 관해 "역학적으로 특별한 징후는 아니다"며 "한국이 관리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은 이날 스위스 제네바 WHO 본부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보고된 한국 확진자 수는 104명"이라며 "한국이 지닌 공중보건 위험에 비례하는 조치를 통해 관리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어 `충분히 관리할 수 있는 상황`이라며 한국 당국이 초기 단계 발병을 억제하기 위해 모든 조치를 다해 달라고 요청했다.
브리핑에 함께 참석한 올리버 모건 WHO 보건긴급정보 및 위험평가 국장도 한국의 발병 사례에 대해 "확진자 숫자는 많은 편이지만 대부분이 기존 발병 사례와 연관돼 있다"면서 "전 세계 역학적으로 특별한 징후로 볼 수는 없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WHO는 약 3주 뒤에 공개될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HIV) 치료에 사용되는 약제인 `리토나비르`와 `로피나비르`를 결합한 것과 항바이러스제인 `드렘디시비르` 치료제의 임상시험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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