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코로나19가 확산돼 불안한 상태가 지속되는 가운데 배우 변정수가 손 소독제 홍보로 질타를 받아 이를 해명하고 나섰다.
지난 23일 변정수는 자신의 SNS를 통해 "세상에 이게 무슨 일입니까. 모두 조심하시고 조금만 기다리세요. 스스로 살균합시다"라며 자신이 운영하는 쇼핑몰에 손 소독제를 판매한다는 사실을 함께 알렸다. 해당 글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이 코로나19로 국민 모두가 힘들어하는 가운데 이를 홍보한 것이 부적절해 보인다고 지적했고, 곧이어 해명 글이 올라왔다.
변정수는 "좀 더 신중하게 했어야 했는데 기부는 기부대로 하면서 일반인분들도 스스로 지킬 수 있게 구매하시고 둘 다 좋다고 생각했다"며 "이번 건은 브이실드에서 구매할 수 있게 하고 저도 제가 구매할 수 있는 만큼 해서 기부하겠다. 질타도 칭찬도 다 새겨들을 거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그는 "좀 더 신중하게 여러분들께 제품들을 제안할 테니 다들 마음 진정하셔서 조금은 편안한 일요일 됐으면 한다"며 "저는 대구지사와 물품을 기부할 생각이었는데 기부 열심히 하겠다"고 거듭 기부를 약속했다.
한편, 정부에 따르면 오늘(24일) 오전 10시 45분 기준 코로나19 현황은 확진환자수 763명, 확진환자 격리해제수 18명, 사망자수 7명 등이다.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코로나19가 확산돼 불안한 상태가 지속되는 가운데 배우 변정수가 손 소독제 홍보로 질타를 받아 이를 해명하고 나섰다.
지난 23일 변정수는 자신의 SNS를 통해 "세상에 이게 무슨 일입니까. 모두 조심하시고 조금만 기다리세요. 스스로 살균합시다"라며 자신이 운영하는 쇼핑몰에 손 소독제를 판매한다는 사실을 함께 알렸다. 해당 글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이 코로나19로 국민 모두가 힘들어하는 가운데 이를 홍보한 것이 부적절해 보인다고 지적했고, 곧이어 해명 글이 올라왔다.
변정수는 "좀 더 신중하게 했어야 했는데 기부는 기부대로 하면서 일반인분들도 스스로 지킬 수 있게 구매하시고 둘 다 좋다고 생각했다"며 "이번 건은 브이실드에서 구매할 수 있게 하고 저도 제가 구매할 수 있는 만큼 해서 기부하겠다. 질타도 칭찬도 다 새겨들을 거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그는 "좀 더 신중하게 여러분들께 제품들을 제안할 테니 다들 마음 진정하셔서 조금은 편안한 일요일 됐으면 한다"며 "저는 대구지사와 물품을 기부할 생각이었는데 기부 열심히 하겠다"고 거듭 기부를 약속했다.
한편, 정부에 따르면 오늘(24일) 오전 10시 45분 기준 코로나19 현황은 확진환자수 763명, 확진환자 격리해제수 18명, 사망자수 7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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